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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T드론축구단 '2024 글로벌 역량 강화 해외 기술 전수 및 대회' 참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이 운영 중인 드론축구단(이하 KNUT드론축구단)이 해외 기술 전수 및 대회 참가를 위해 2월 17일 토요일 일본으로 향했다.

국제드론축구협회 및 한국드론축구협회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KNUT드론축구단은 일본에 드론축구 노하우를 전수하고, 경기에 참가하며 일본 선수들과 소통했다.

2월 18일 일요일 일본 교토에 위치한 산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Class20(우리나라의 유소년부 경기, 스카이킥이라고 불리는 규격의 드론볼을 사용해 경기한다) 경기개회식에서 KNUT드론축구단 선수들은 Class40(우리나라의 일반부 경기, 모터 및 펜타가드 등 규격에 맞는 부품을 직접 조립한 드론볼을 사용해 경기한다)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전술을 시범해 보였다.

▲2월 18일 일본 교토에 위치한 산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Class20 경기 장면.

박지우, 박하림, 김호원 선수가 수비수 역할을 하며 C형, A형 수비 전술을 선보이고 이어서 공격수 역할의 김동호 선수는 공격 기술의 기초가 되는 4면 호버링, 십자형 공격 등을 선보여 KNUT드론축구단 선수들의 섬세한 드론 컨트롤 기술을 엿볼 수 있었다.

일본 현지 선수단과 펼친 스카이킥 경기는 총 3세트로 진행되었으며, 일본의 8위, 2위, 1위 랭킹 팀과 맞붙어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경기에는 주장인 김재하 선수와 부주장 윤정민 선수를 비롯해 이지은, 이정민 선수 등 모든 선수들이 참가했다.

2월 18일 함께 경기한 일본의 Class20 1위 팀인 Bird-One은 2월 19일 방문한 오사카의 '세이쇼 고등학교'에 소속한 팀이다.

▲29일 2월 19일 오사카 '세이쇼 고등학교'에서의 기술 전수 장면.

KNUT드론축구단 선수들은 Bird-One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Class40에서 사용하는 자신의 드론볼을 사용해 드론축구 수비 및 공격 전술과 컨트롤 기술을 전수했다.

두 팀 모두 언어의 장벽을 넘어 드론축구라는 공감대를 통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빛났다.

각 팀은 서로의 공식 SNS를 주고받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할 의지를 드러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일본과의 교류 자리를 만들어준 대한드론축구협회와 국제드론축구협회에게 감사하다. 우리 학생들이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드론 기술을 전수한 만큼 많이 배우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2024년에도 KNUT드론축구단의 경기력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KNUT드론축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친선 경기 장면.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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