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충북 음성에 천연가스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음성천연가스 발전소는 900MW급 LNG복합발전설비 2기로 총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소요기간은 행정절차와 건설기간 합쳐 총 6년이다.
동서발전은 천연가스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3년 2월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음성군 및 지역주민과 협의를 가졌고 지난해 2월에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
또한 같은해 5월에는 음성읍 천연가스 발전소 추진위원회가 산업부를 방문해 유치의사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음성군은 인허가와 부지 확보 등 전반적인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동서발전은 친환경·고효율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음성 천연가스 발전사업을 통해 음성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있는 복지도시 조성계획에 동참하겠다"며 "주민·지자체·동서발전이 동반자로서 상생하는 발전소로 건설·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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