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입주해 있는 오창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 전경.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는 충북 지역 내 중소/중견 기업의 지능화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초교육을 무료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ZOOM)에서 초급과정과 활용과정 두 번에 나눠서 초급과정은 2월 14일(수)부터 2월 20일(화)까지, 활용과정은 2월 22일(목)부터 2월 28일(수)까지 진행되었다. 

교육 주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초급과정 교육 내용은 파이썬 소개, 자료형 및 자료구조, 제어흐름 및 입출력, 함수 및 파이썬 라이브러리,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및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용과정은 개발환경 구성과 코딩 스타일, 데이터 분석, 웹 자동화, 컴퓨터 비전, 딥러닝 비전 등으로 실습과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의 하나인 ㈜네패스 재직자 20명이 참여하였고 높은 교육 만족도와 추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참여에 대한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학교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초소양 교육 강화를 통한 지능화 기술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2021년 네패스와 MOU를 체결하여 함께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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