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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상업정보고 'AI 융합교육 시범학교' 선정 … "3년 연속"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는 3년 연속 '인공지능 융합교육(AI+X) 시범학교'에 뽑혀 2022년부터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AI 기술 활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상업계 특성화고의 전통적인 경영·금융 교육 방식을 벗어나 인공지능 융합 교육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의 이해 및 윤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제작', '피지컬 컴퓨팅' 과정으로 구성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수준을 넘어섰을 때, 인간과 로봇이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며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드론에 학생들이 3D펜으로 제작한 택배 상자를 올려 편지나 간식을 전달하는 '조종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교육을 받는다.

'피지컬 컴퓨팅' 과정은 3D펜, 드론, 마이크로 비트, 드론 기초 비행 실습과 항공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 기법 등을 학습한다.

지난해 인공지능 융합 교육을 실시한 결과 재학생 2명이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을 취득했고, 20명이 4가지 자격증을 따 냈다.

A군은 "팀을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업정보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공지능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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