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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마이스터고 장학생 명단에 이름을 올린 충북반도체고 학생들. |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학년 학생 17명이 삼성마이스터고 장학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은 취업 약정과 동시에 2년간 장학금 500만 원을 받는다.
졸업 후 삼성 반도체 제조·장비 분야 기업에 설비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
올해 3학년 학생 13명도 지난해 장학생으로 뽑혀 대기업 취업을 앞두고 있다.
충북반도체고는 취업 맞춤형 교육, 반도체 분야 선두 기업과 꾸준히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영-마이스터 인증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은 외국어, 정보화, 전문(자격증), 직업 기초·의식 부문 인증을 목표로 반도체 기술 명장의 꿈을 키우고 있다.
2010년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이래 취업률은 95%를 웃돈다. 올해 1월 졸업생 109명 중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화솔루션, 램리서치코리아 등 반도체 제조, 장비 분야 유수기업에 105명이 취업했다.
충북반도체고 관계자는 "지난해 반도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학교 공동체가 노력해 졸업생 다수가 우수기업에 취업했다"며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명문 마이스터고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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