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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CNU SPOON - 충남대 '스'타트업 이야기를 '푼'다] ⑧럼버원랩스㈜
▲럼버원랩스㈜ 박순 대표.

럼버원랩스㈜(대표 박순)는 개질강화목재 생산기술을 보유한 목재의 기능성과 환경성을 더하는 친환경 목재 연구소 기업이다.

박 대표는 "목재소를 운영하신 부모님이 영향으로 목재업을 시작하였고, 썩고 갈라지는 기존 목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특허 조사 과정에서 목재공학 분야의 대학원 진학과 충남대학교의 기술을 이전받아 현재의 럼버원랩스㈜가 탄생했다"고 창업 계기를 밝혔다.

럼버원랩스㈜는 2021년 1월 창업하여 약 20억의 연구과제를 통해 왁스탄화처리목재를 개발을 성공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8건의 특허 출원·등록과 전문연구사업자, 벤처기업인증을 통해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을 완료하고 납품을 시작하였다. 

왁스탄화처리목재는 기존 목재가 흡습성, 흡수성에 따라 갈라지고 변경되는 것을 열처리를 통해 흡습성을 낮추고 왁스를 주입하여 추가적인 변형을 방지하는 목재 처리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성능이 약한 방부제와 화재에 취약한 고열 처리 대신, 개질처리공정으로 썩음 갈라짐, 비틀림을 낮추고 아름다운 목재의 색을 발현시킬 수 있다.

또한 시간과 에너지를 적게 쓰고 더 높은 치수 안정성을 띄어 공원 조경 목재 데크, 건물 외벽에 사용되는 목재 사이딩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럼버원랩스㈜은 2021년 2월 충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후 2명의 졸업생을 채용하여 기술개발 속도를 높여 왔으며, 현재는 왁스탄화처리의 단점을 보완하여 난연성을 추가하는 난연왁스처리목재를 개발 중이다.

목재는 화재 위험을 완전히 방지하지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아직 다중이용시설에 사용되기에 적합하지 않은 재료이다.

현재 목재시장은 난연 등급을 취득한 목재가 흔하지 않으며, 백화현상이 없는 난연 목재가 아직 없는 상황이라 럼버원랩스㈜의 기술 개발을 기대해 볼 만하다. 

박 대표는 "탄소중립 시대에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건축 자재로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난연성을 띄어 안전하게 공학 목재에 쓰이는 목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수출이 어려웠던 목재를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럼버원랩스㈜의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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