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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포럼' 자리매김!충북대 지·산·학·연 브릿지포럼 '지산학연 종합 네트워크 장' … "지역발전 기여"
▲7월 22일 열린 '제3회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을 마친후 특강자인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이 충북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포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고위 공직자를 초청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자체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면서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포럼 참석자 대부분이 지역을 대표하는 지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정부와 지방을 연결하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산학연 종합 네트워크 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은

'지·산·학·연 브릿지포럼'은 지자체·산업체·학교·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중앙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해한 후 이를 정책에 활용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24일 열린 '충북대학교 제1회 지·산·학·연 브릿지 포럼 및 개회식' 장면.

이를 위해 충북대학교가 주최하고 충북대 산학협력단, LINC 3.0사업단, 충북Pro메이커센터, 융합기술경영혁신센터, 명예교수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6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먜주 월요일 7~9시까지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E9동)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에너지, 산업, 과학기술, 무역통상, 중소기업 등 정책 방향과 공공기관의 창업지원, 기술사업화, 국제협력 등 정책 집행사례,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등이 특별강연을 통해 발표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고 있다.

이는 곧 지방화 시대 지방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포럼은 매회 다양한 분야의 정부 정책에 대한 강연(50분)과 토론 및 질의응답(30분), 그리고 참석자들이 서로 종합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그룹별 네트워킹(30분)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3회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 강연을 마친후 특강자인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오른쪽)과 김학도 충북대 창업지원단 특임교수(전 중기부 차관)가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특히 강연 후에는 김학도 충북대 창업지원단 특임교수(전 중기부 차관)가 진행을 맡아 특강자와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참석자는 충청권 대학, 대·중·소기업(스타트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정부의 경제 정책과 활용에 관심 있는 지·산·학·연 관계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 글을 참고하여 구글폼 링크(https://forms.gle/5RiafBuJ72WyTpbi6)나 포스터 내 QR코드에 접속 후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먼저 제1회 브릿지포럼은 지난 6월 24일(월) 최남호 現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초청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 제2회 브릿지포럼은 7월 8일 조성경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정부의 과학기술 거버넌스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해 과학기술 거버넌스 및 정책 결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정부의 산업발전 정책방향'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진행하면서 '충북도 소재 특화단지 및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 ‘제3회 브릿지포럼’ 성황 … '정부의 산업발전 정책방향’은

그리고 제3회 브릿지포럼은 7월 22일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강연자로 참석해 '정부의 산업발전 정책방향'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승렬 실장은 정부의 '신산업정책 1.0'과 '신산업정책 2.0' 설명에 이어 충북의 정책방향에 대해 제언을 했다.

이 실장은 먼저 '충북이 3년 이내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아이템'으로 5가지를 꼽았다.

이는 ▲화장품 및 뷰티제품(K-뷰티 트렌드를 활용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제조 및 판매) ▲친환경 유기농 식품(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유기농 식품 생산 및 유통) ▲헬스케어 서비스(지역 내 노령 인구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웰니스 프로그램) ▲스마트팜(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솔루션) ▲태앙광 에너지(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설치 및 운영) 등이다.

▲이날 포험에서 충청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이 이승렬 실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실장은 "이들 사업은 초기 투자 대비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다 충북도의 지원 정책과 지역 특성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이어 산자부가 충북도의 산업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주요 과제는 ▲인프라 확충(첨단 산업 클러서터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단지, 산업단지 등 인프라 확충) ▲재정 지원(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와 재정지원 강화) ▲인력 양성(현지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인재 유입) ▲기술 지원(중소기업 기술 개발과 혁신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앞서 이 실장은 민간 및 시장 주도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신산업정책 1.0' 성과에 이어 '신산업정책 2.0'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했다.

이 실장은 '신산업정책 2.0'의 비전으로 '속도+성장'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와 경제활력 회복을 들었다.

이를 위해 설비투자 110조와 외국인 투자 350억 달러를 유치해 사상 최대 7천만 달러를 수출하겠다는 목표이다.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포럼' 개최 일정.

그리고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첨단산업(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초격차 전략적 지원 ▲주력산업(자동차, 조선, 철강 및 석유화학, 로봇, 섬유)의 디지털 및 그린 대전환 ▲수출 고도화 ▲AI시대의 신산업정책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실장은 "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 혼자 할수 없다"며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책임이 필요하며, 특히 오늘 참여하신 지산학연 관계자들과 같은 지산학연 종합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4회 포럼은 8월 19일 이병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중진공의 성공적인 중소기업 및 창업지원 사례'에 대한 특강이 이어진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은 "2024 지·산·학·연 브릿지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자체, 산업체, 학계, 연구원 간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정책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11월까지 이어지는 2024 충북대학교 지·산·학·연 브릿지 포럼에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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