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국내 첨단뿌리기술 아직 턱없이 모자라

국내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첨단 뿌리기술 수준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66개 혁신 첨단뿌리기술 가운데 국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비율은 19개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의 66개 첨단뿌리기술 가운데 47개를 미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 뿌리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은 주조 3개, 금형 5개, 소성가공 3개, 용접 4개, 열처리 4개, 표면처리 4개 등 23곳이다.

이중 1개 기업은 중견기업이고 나머지 22개 기업은 모두 중소기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9개로 가장 많은 기업이 소재하고 있고, 대전·충남과 부산·울산·경남에 각각 4개, 인천에 3개, 대구·경북에 2개, 전북에 1개의 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산업부는 66개 첨단뿌리기술 중 미보유 기술 47개에 대해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올해 12개, 내년 11개에 대한 기술 개발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당 지원액은 10억원 이내이다.

산업부 김용래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첨단 뿌리기술은 보유 기업에 지속적 경쟁우위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기업들의 첨단 뿌리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