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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 기업 '눈 높이' 맞추자"충북지역혁신플랫폼 '충북 PRIDE 기업트랙 대학-기업 소통 간담회' 개최
▲청주 오송에 위치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을 운영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전경.

충북지역혁신사업의 핵심은 청년들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기업 취업에 이은 지역 정주이다.

이를 위해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하나로 충북 PRIDE 기업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 PRIDE 기업트랙은 표준 현장실습, 기업설명회,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충북 지역인재와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매칭시키고 채용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즉,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연계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충북지역혁신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충북도내 14개 대학의 충북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충북지역 주력 산업체들의 맞춤형 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

또한 충북 11개 시군 지자체의 지역 정주여건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뒷받침 돼야 한다.

특히 내년 라이즈 사업 시행을 앞두고 이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대학과 산업체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충북대 한상배 교수)이 8월 21일 오후 3시 청주SB플라자에서 '2024년 충북 PRIDE 기업트랙 대학 취업지원부서-기업 인사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한상배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며 "기업과 대학의 눈높이를 맞추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HK이노엔, TEMC, 네패스, 대웅제약, 동국제약, 보령바이오파마, 셀트리온제약, 아이티엠반도체, 에스엔피랩,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예소담, 우진산전, 유유제약, 코씨드바이오팜, 휴온스 등 1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 대학에서는 충북대, 강동대, 극동대, 건국대, 국립한국교통대, 대원대, 서원대, 세명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대학 취업 담당자들은 대학 방문 기업설명회 개최와 지역대학 출신자 채용 기회 확대, 표준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취업 연계 등을 기업에 요청했다.

▲충북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안병민 팀장이 기업에 요청하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업들은 주요 산업·직무교육 및 인적성 프로그램 강화, 재학생 대상 이론적 지식과 현장실무를 융합할 수 있는 커리큘럼 제공, 현장실습 진행 일정 통일 및 서류 간소화에 대해 건의했다.

한상배 센터장은 "충북지역혁신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지역인재의 지역정주"라고 전제한 후 "충북지역 대학생들은 지역기업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고, 기업에서는 장기근속 할 지역인재를 뽑고 싶어하지만 지역에 어떤 인재가 있는지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오늘 간담회가 기업과 대학이 눈높이를 맞추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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