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대장암은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암 중 최근 그 발생률과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항암제에 대한 내성과 암 재발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의 발병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밝히고 이 단백질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대장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을 발견했다.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민도식 교수(부산대), 강동우 박사(울산대), 최강열 교수(연세대) 등은 대장암의 세포증식 신호전달체계를 촉진하는 단백질을 발견하고 그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을 발견했다.
그리고 대장암 치료 효과를 현저히 증가시킬 수 있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연구 결과물은 의생명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미국실험의학회지(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지 온라인(early view)판 6월 29일 자에 게재되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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