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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 - 독일 루르 웨스트 응용과학대학 HRW FabLab 업무 협약
▲HRW FabLab (HRW 팹랩)에서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 설립자인 미하엘 셰퍼 (Michael Schäfer) 박사를 포함한 팹랩 팀원들이 업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는 10월 2일 독일 루르 웨스트 응용과학대학 HRW FabLab(HRW 팹랩)과 메이커스페이스 활동 전반, 특히 양자 기술을 활용한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확산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자 기술은 얽힘, 중첩 같은 양자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가능하게 하는 파괴적 혁신 기술로 산업, 경제, 안보 등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어 각국에서 앞다투어 관련 전략을 내세우고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그리고 미국, 유럽(EU),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이 전략기술로써 국가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가 전략 기술 후보로 제시한 미래 전략기술 중 하나로 꼽고 있는 기술이다.

충북Pro메이커센터 김용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도 HRW FabLab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하여 양자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양자 기술 활용 창업 교육 등을 통해 미래의 전략기술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된다"며 "2세대 양자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구축하여 의학 및 산업에 적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유럽(EU)은 2017년 양자 플래그십 프로그램을 통해 10년간 10억 유로(1조 4,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2021년 4월 양자 중소기업과 벤처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양자기업컨소시엄(QuIC)’을 출범시킨 바 있고 독일도 그 대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 HRW FabLab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닐 거센필드(Neil Gershenfeld) 교수와 협업하여 세계 최초의 양자 기술 팹랩을 운영하면서, 양자 기술 같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메이커들의 아이디어들을 빠르고 융합적인 방법으로 현실화시키는 것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유명 메이커스페이스 중 하나이다.

독일 정부의 지원으로 양자 미래 교육과 양자 기술 확산 영역에서 23개의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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