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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단재고 신입생 경쟁률 평균 2대 1

2025년 3월 개교하는 가칭 단재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2대 1을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신입생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2명(남 16명, 여 16명) 모집에 64명이 지원,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일반 전형' 여학생(8명) 모집에는 30명이 지원, 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전형' 남학생(8명) 모집에는 24명이 지원, 3.00대 1의 경쟁률을 찍었다.

남녀 각각 3명을 모집하는 '지역우선 전형'은 여학생 1명이 지원했고, 남학생은 지원자가 없었다.

남녀 각각 5명을 모집하는 '사회통합 전형'에는 남학생 2명, 여학생 7명이 지원해 각각 0.4대 1, 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재고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1단계 글쓰기 전형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충북온라인학교(청주남중학교 4층)에서 진행한다.

1단계는 학생부 서류 평가 점수(300점 만점), 글쓰기 점수(200점 만점)를 합산한다. 모집 인원의 2배수 내에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달 8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보다 선발 인원이 적으면 잔여 모집 인원을 일반 전형에서 뽑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토의, 토론, 글쓰기, 발표형 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단재고 설립 취지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고,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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