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이 아닌 도전정신과 끼'.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에 스펙을 초월한 '열린 선발' 제도가 도입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거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열린 선발' 참가자를 모집한다.
열린 선발이란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가 있는 전문대학생들에게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선발 방식을 어학·학점의 지원 자격 제한을 없애고, 다양한 방식(학업계획서, 대학생 기초역량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는 것을 말한다.
전문대 글로벌현장학습이 시행된 2005년 이래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열린 선발은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확산 될 전망이다.
열린 선발로 모집할 총 인원은 83명 내외로 2015년 2학기 전문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이 되는 신성장 동력 산업, 국가 기간산업 분야 전공자는 우대하여 선발 한다.
신성장 동력 산업은 녹색기술 분야(신재생에너지 등 6개 동력), 첨단융합 분야(방송통신 등 6개 동력), 고부가서비스 분야(글로벌 교육서비스 등 5개 동력) 등이다.
열린 선발은 어학·학점요소를 평가에 미반영 하고, 지원 동기와 문제 해결능력, 향후 목표 등을 기술하는 '현장학습 계획서'와 담당교수의 추천서를 반영한다.
또한 교육부는 대학생 기초 역량 평가 (K-CESA)와 심층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잠재역량을 다각적·심층적으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발에서는 전공연계 현장학습 외에도 창업 현장학습을 신설 하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선발된 학생은 정부로부터 항공료, 비자발급, 보험, 교육비, 체재비 등 최대 750만원의 현장학습 지원금을 받게 되며, 대학에서는 16주의 현장학습 기간 뿐만 아니라 멘토링, 취·창업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균등한 교육 기회 실현을 위하여 저소득층 참가자는 소득분위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www.kcce.or.kr)홈페이지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ggi.gptp) 또는 각 소속 대학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각 소속 대학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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