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다음달 11일까지 고교생이 대학강의를 미리 체험해보는 '하계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UP)'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동계방학때도 실시됐던 이번 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건양대가 공동으로 22일 시작됐다. 우수인재 조기발굴 및 육성을 위해 대학과 고교, 교육청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가 가능한 국내유일의 교외 학습활동이다.
대전메디컬캠퍼스에서는 일반물리학Ⅰ과 일반화학Ⅰ, 미적문학Ⅰ 등 3개과목이, 논산창의융합대학에서는 영작문과 미시경제학, 미적문학Ⅰ등 총 7개과목이 각각 개설됐고 고교생 113명이 참가하고 있다.
3주 동안 매일 오후 4시부터 7시 20분까지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규정 출석시간수를 모두 채우면 대교협 홈페이지에서 이수증을 발급받는다.
대교협 협약 대학에 입학한뒤 이수증과 학점인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대학학점을 인정받고 대체과목 면제도 받는다.
이론교과 20만원, 실험교과 14만원의 수강료를 받지만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과 대전·충청지역 소재 고교생은 100% 대교협에서 교육비를 지원받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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