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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산업, 유통 소비전략은

충북농업기술원이 포도산업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소비활성화 촉진에 나섰다.

차별화된 유통과 소비전략으로 소비자의 향수를 꿈꾸게 한다는 전략이다.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포도 · 와인 산학연협력단과 24일 도내 생산 포도의 차별화된 유통과 소비전략을 위한 포도산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전 소비자, 도내 포도재배 농가와 한국포도회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충북대학교 유영철 박사는 '옥천포도의 향수와 유통전략'이란 주제로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잇는 복합문화상품을 만들고 6차 산업으로 발전한다면 지역 농업도 해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인비트로플랜트 김태현 대표이사는 '농업에 창의와 상상력 더하기'란 주제로 농민과 소비자에게 사고의 전환과 유대의 감정을 촉진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홍성택 소장은 "한국포도는 매년 수입과일의 증가로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으나, 도내 시설포도 면적은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포도의 고급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구체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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