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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자재 설비·공급' 강자![충북대 LINC 3.0사업단 'CBNU 글로벌 강소스타기업' 기획탐방] ⑧해표산업(주)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유재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CBNU 글로벌강소스타기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우수기업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본보는 '2024 CBNU 글로벌강소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기획탐방 시리즈 보도를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와 이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국내외 내·해수면 양식 및 친환경 농업·에너지 분야 기자재와 설비를 공급하는 전문 기계 제작 업체 해표산업(주) 회사 전경..

◇ 해표산업(주)는 

"친환경 기자재로 고객 만족을 주는 1등 기업이 되자"

전남 나노산단에 자리잡고 있는 해표산업(주)(대표 홍동호)의 비전이다.

해표산업(주)는 이같은 목표로 국내외 내·해수면 양식 및 친환경 농업·에너지 분야 기자재와 설비를 공급하는 전문 기계 제작업체이다.

즉, 제품 설계부터 공장 솔루션까지 친환경 농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환경을 살려 미래 세대에 친환경을 물려주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 바이오매드 발전소.

특히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을 만나 이같은 회사의 비전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친환경 플랜트로 바이오 차 생산설비, 펠릿 제조설비(농업용·사료용·연료용),  천일염 포장설비 등이 있다.

또 민물장어 등을 양식하는 내수양식장 기자재인 수차, 급이기, 산소 용해기, 피쉬 펌프, 선별기 등이 있다.

이와함께 광어 및 전복 등을 양식하는 해수면 양식장 기자재인 대용량 해수 전용펌프, 생사료 펠릿기 등이 주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 syngas 연소.

◇ 회사의 주력 제품 및 제품 특징은

▲바이오차 생산설비 = 바이오차는 대규모로 탄소를 토양 격리하여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현실적 대안이며 H/C, O/C 비율이 규정에 부합하면 탄소 배출권으로 환산되어 배출권 거래가 가능하다.

그리고 동시에 표면적이 증가한 바이오차를 토양에 살포하여 토양개량의 효과가 높다. 

해표산업(주)은 바이오매스를 경제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규정에 부합한 바이오차를 생산하는 설비를 개발하여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축분 바이오차 생산설비에 시범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및 바이오매스 원료가 풍부한 동남아 시장까지 회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바이오차 생산설비.
▲ 바이오차 생산설비.

▲펠릿 제조설비 = 펠릿 제조설비는 분상(가루) 원료를 입상(Pellet·알갱이)화 하는 장치로 연료, 사료, 비료를 생산하는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같이 입상화를 하면 원료의 허실을 줄이고, 밀도를 증가시켜 운반, 보관, 분배(살포)의 효율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수요가 지속해서 증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분진을 포집하여 입상화 하면서 환경개선, 분진 폭발 예방 등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 충북대 LINC 3.0사업단과의 협력 사업 및 성과는

해표산업(주)은 충북대 LINC 3.0사업단과 산학공동과제를 수행하면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과제명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 공정의 IR기반 축분 함수율 계측시스템 개발'이다.

▲ 발전소 펠릿 제조설비.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 바이오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바이오차 생산공정에서 원료의 함수율 계측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계측장치 대부분이 외국산인데다 고가이기 때문에 공정에 적용하기가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해표산업(주)은 충북대 바이오시스템공학부 이동훈교수 연구팀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함수율 분석검증 모델이 적용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연속공정 라인에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시스템이 개발 완료되면 보다 효율적이며 정밀한 바이오차 생산설비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비료펠릿 제조설비.
▲ 목재 펠릿 제조설비.

◇ 회사의 향후 계획은

해표산업(주)은 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Micro Grid 사업 및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바이오차 생산설비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를 제작·납품하는 회사로 더욱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매스의 전기로 전환은 Syn-gas를 직접 이용하거나 SOFC 연료전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바이오차는 원료의 탄소전환을 통해 향후 활성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설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홍동호 대표는 "해표산업은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35년간 제조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향후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된 설비만이 중국 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경쟁사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충북대 LINC 3.0사업단과 함께하면서 선진 고도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여 수준 높은 설비를 고객에게 공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홍동호 대표가 작업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 제작 현장.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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