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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총장 이희학) LINC 3.0사업단(단장 정철호)은 배재대 산학협력단(단장 이혁우), 대전과학기술대 LINC 3.0사업단(단장 임경범)과 공동으로 '제3회 대전광역시 서구지역 미래동행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개최한 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3개 대학교와 서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학생의 시각에서 서구지역 생활밀착형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제시를 통해 지역의 정주 환경개선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 주도형 공유‧협업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일종의 리빙랩 형태의 현장 중심적 문제해결 교육 프로그램으로, 3개 대학 소속 학생들이 연합으로 팀을 구성해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 등을 설계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에 대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까지 포함된 패키지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차년도에 걸맞게 어느 해 보다 열띤 경쟁과 우수한 주제의 프로젝트가 수행되었다.
총 60여 개의 예선 응모작 중 지난 10월 팀매칭데이를 통해 1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최종 6개 팀을 구성하고 팀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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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된 주제의 독창성 및 실효성 검증을 위해 시민 의견을 듣는 선호도 조사 과정을 거쳤으며, 구청사 로비에서 진행된 선호도 조사 당시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600명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선호도 조사 점수가 반영된 최종 평가에서는 본선에 오른 최종 6개 팀이 서구청장상, 3개 대학 총장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6개의 프로젝트는 서구청에 전달해 향후 구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 평가 결과 대상을 받은 '하천살려유' 팀(목원대 임희진, 배재대 최시우, 대전과학기술대 구자민)은 서구를 가로지르는 갑천지역에 대한 현장조사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목원대 임희진(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하고 싶다"며 "인근 타 대학 학생들과의 한 팀을 이뤄 수행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철호 단장은 "지역 3개 대학이 뜻을 모아 시작한 공동 프로그램이 해가 갈수록 학생과 지역 주민의 관심도 높아지고, 도출된 아이디어의 수준이 높아짐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라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주제가 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RISE 체계에서도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서구청과 지역 대학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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