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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원장 오원근)는 바이오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바이오 개념증명'에 참여한 기업 ㈜노아닉스(대표 최형준)가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진흥에 기여한 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지역산업에 이바지한 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기술사업화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사업'으로 국내 유망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노아닉스는 의료기기 표면을 코팅하여 수술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내 인체에 삽입하는 '최소 침습형 의료기기 표면 코팅 기술'을 보유한 제조기업으로 코팅에 필요한 소재인 라미닌 단가가 비싸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충북TP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소재를 기존 라미딘에서 마트리겔로 변경하여 인체에 의료기기를 삽입할 때 마찰을 최소화하고, 단가를 낮추기 위해 고심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발명한 '마트리겔이 코팅된 신경줄기세포 배양용 플레이트' 기술과 ㈜노아닉스가 가지고 있는 '표면 코팅기술'을 접목한다면 제품 생산에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판단하였고, ㈜노아닉스에서 기술이전 받기 전 사전 개념증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0.1% 농도로 코팅된 마트리겔 플레이트는 세포 부착 및 확산 능력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라미닌 소재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으며, 2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충북TP는 곧바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였고, ㈜노아닉스는 미국 미네아폴리스 의료기기 박람회(‘24.10.21.~22.)에 참가하여 사업 성과를 홍보하였다.
그 결과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하였으며, 올해 10월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진흥에 기여한 공으로 산업부 장관상, 11월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TP 오원근 원장은 "이번 노아닉스 사례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였기 때문"이라며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술사업화 성공파트너로서 기술 우수기업의 지속 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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