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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혁신성장기업 산산융합 프로젝트' 본격화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혁신성장기업 산산융합(産産融合)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 간 기술과 제품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기업 간 협력과 상호작용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내 혁신성장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속한 기업으로서 각자의 기술, 아이디어, 자원을 결합해 혁신적인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참여하였다.

먼저 ▲사임당화장품(대표 이형규)과 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 이재섭)는 해외시장 타겟용 화장품개발 및 마케팅전략 ▲유니코어텍(대표 유상근/송남규)과 태강기업(대표 임형택)은 전자회로검사 공정을 통한 품질관리 애로해결 방안 ▲제이에스텍(대표 윤중식)과 지우텍(대표 윤인노)은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원료 공동구매, ▲지트론(대표 이정복)과 에스엔티(대표 강원순)는 스마트 IoT기술이 적용된 인프라 제어시스템 협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창명제어기술(대표 이천석), 토마스엔지니어링(성문규), 한랩(대표 류희근)은 최근 의료기기 분야 경영 애로를 공유하고, 머신 비전검사 하드웨어와 기술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는 기업 간 기술과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둘째는 전문가의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기술융합전략 수립, 시장진출 방안 마련,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셋째는 창의적인 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째는 기술융합으로 개발된 제품의 시장테스트 및 판로개척을 지원해 기업들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글로벌 사업화로 도약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융합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하여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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