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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충북TP '시군구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보은)] ③대추 가공식품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보은군이 지원하는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인 '보은군의 미래형 농촌도시 구축을 위한 원물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미래형 농촌도시 보은 실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이 사업의 성과를 3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해 이의 성과를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창주의 '대추페이스트' 제품.

◇ 농업회사법인 ㈜창주

㈜창주(대표이사 김동현)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충북 보은에 '대추디저트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이다.

'대추페이스트'라는 제품으로 보은의 우수한 대추를 알리고 있다.

또 대추디저트전문카페 '조은가'와 '조은가제빵소'를 운영하면서 대추로 만들어진 다양한 디저트를 알리고 있다.

㈜창주는 올해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에서 시제품제작지원, 제품개선지원, 지식재산권 지원,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받았다.

▲㈜창주 김동현 대표.

그리고 대추페이스트의 내수와 수출 증대를 위해 홍삼대추페이스트, 쌍화대추페이스트, 생강대추페이스트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대추크로칸트라는 대추의 코팅법을 특허 출원한데다 패키지 개선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를 디자인 하게 됐다.

이같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지역의 특산물인 대추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새로운 대추산업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김동현 대표는 회사의 향후 계획에 대해 "대추디저트전문카페 '조은가'를 타 지역에 오픈하여 보은의 우수한 특산물을 알리고, 그곳에서 채용되는 직원들이 보은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힌 후 "대추의 소비층을 넓히기 위해 많은 제품들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대추아리숲농원의 보은군 최초 대추빵전문점 전경.

◇ 보은대추아리숲농원

보은대추아리숲농원(대표 박영옥)은 지난 2013년 보은군 최초의 대추빵전문점으로 창업했다.

보은대추아리숲농원은 창업 이전인 2009년부터 보은군 산외면 원평리 3천평의 아리숲대추농원에서 직접 생산한 대추를 이용하여 대추를 최대한 많이 함유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충북도 농업기술원,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 지원으로 대추찐빵, 대추찰보리빵, 대추보리술빵을 개발하여 현재 보은군 속리산면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보은대추아리숲농원은 올해 시제품 제작지원, 컨설팅 지원, 기술지도 지원,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제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홍보와 마켓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역적, 시간적 한계로 답보 상태에 있던 신제품 개발이 신속히 이루어진 점은 획기적인 일이다. 

▲은대추아리숲농원의 보은대추빵.

이는 고립된 지역 소규모 농산물 가공업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획기적인 발판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추기반 가공업체 도약의 계기 마련 ▲지역특산품 대추의  연중 홍보 가능(생대추와 건대추의 판매 시기 한계성을 극복하여 연중 및 전국 판매 가능) ▲대추 농가의 직접 가공품을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박영옥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켓팅 전략으로 지역민과 지역 방문객 뿐 아니라 전국의 소비자에게 각인되는 대추기반 제빵사업의 기반을 이루고 연관된 대추음료 개발로 관광객과 지역민 누구나 즐겨찾는 보은군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보은군 대추 사업 태동과 함께해 온 '보은대추빵'은 직접 농사를 지어야만 만들수 있다는 신념으로 대추 함량을 극대화 하는 것을 제품 가공의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제품 유형에 따라 기계 또는 수작업으로 대추씨를 빼는데 1년간 정성으로 농사를 지어 씨를 빼고 빵으로 만들기 까지의 전 과정이 일반 빵재료에 비해 비할 수 없을 만큼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며 "보은군 최초의 대추빵 전문점으로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높은 대추 함량으로 보은의 향기 대추향을 가득 품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록원 전경.

◇ 구록원

구록원(대표 고경원)은 2007년 3월 충북 보은에서 창업한 식품제조업체로 직영 목장과 농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한국전통건강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직영목장에서는 양질의 녹용을 생산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녹용건강식품을 제조 판매하며 지속적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직영농장에서  수세미, 대추, 동과, 오가피, 천년초, 헛개 등 현대인의 건강에 필요한 원료를 선택 재배하여 원료부터 판매까지 소비자가 인정하는 믿고 먹는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리고 구록원 대표 고경원 한약사를 비롯하여 경희대 한약사 출신의 연구전담부서를 운영하여 전문적인 제품 개발과 다양한 OEM, ODM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구록원은 올해 특허지원, 컨설팅지원, 인증지원(국내), 글로벌마케팅 지원, 제품개선지원을 받았다.

▲구록원 전경.

그 결과 녹용경옥고와 수세미 동과 건강즙의 제조방법 특허 출원으로 구록원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량 증가로 다양한 유형의 제품개발 및 제조역량 강화는 물론 원료 수매 및 고용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또 구록원 제품 총 25건의 영양성분 결과를 각 제품 라벨 및 제품안내서에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 제공과 제품의 우수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한 보은군 원료 사용 증가로 농가의 매출 및 수익성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컨설팅 지원과 '보은대추사슴한마리통째로'의 디자인 고급화에 따른 젊은층 수요 증가로 매출 향상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결과로 구록원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16억원 보다 20% 증가한 19억원 정도 예상되는 것은 물론 신규 창출도 10명에서 13명으로 30%가 늘어나는 효과를 얻었다.

특히 이같은 성과로 지난 11월 6일 열린 '제2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농업회사법인 ㈜돋움 전경.

◇ 농업회사법인 ㈜돋움

지난 2013년 충북 보은군 삼승면에서 창업한 농업회사법인 ㈜돋움(대표이사 박정수)은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식품 및 바이오소재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외에 판매를 하고 있다.

'돋움'은 높아지도록 밑을 괴는 물건이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이다.

보은군의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대추칩, 대추음료, 대추잼 및 기타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건강식품 및 바이오 소재를 개발중에 있다.

㈜돋움은 올해 시군구 지역연고육성사업에 제품개선 지원과 인증지원(국내)을 받았다.

그 결과 'KMF 할랄' 인증(건강돋움 대추마을, 대추분태) 획득과 'Red Dates Essence The Premium' 디자인 개발의 성과를 얻었다.

▲ ㈜돋움 제품.

또 ▲FOOD & DRINKS MALAYSIA  by SIAL (2∼4 July 2024 Kuala lumpur) ▲ TCE BABY EXPO(1∼7 July 2024 Kuala lumpur) ▲JAKARTA INTERNATIONAL PREMIUM PRODUCTS FAIR (5∼8 September Jakarta)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틱톡 및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2회(각 1시간) 진행하면서 2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시군구 지역연고육성사업 지원으로 고급화 신제품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시장 확대 개척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것은 물론 차별화 된 제품 개발을 통해 신규 수출 거래처 확보 및 현지 대형 유통마트 추가 입점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12월 중 신제품이 출시 될 경우 매출 확대에 큰 기여을 하게 될 전망이다.

박정수 대표는 "궁극적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보은 대추농가 소득 증대 및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또한 유통, 판매를 위한 직·간접적인 인력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은홍대추원의 포장 디자인.

◇ 보은홍대추원

보은홍대추원(대표 홍승면)는 주 생산품인 생대추, 건대추, 대추즙, 대추 등을 도소매하고 있다.

보은홍대추원의 신선하게 수확된 생대추는 달콤하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선별되고 포장된다. 

그리고 간식, 건강식,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 보은홍대추원의 대추즙은 고품질의 대추를 천연 그대로 짜낸 즙으로, 대추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하게 대추만을 사용하여 제조한다.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대추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이상적인 건강 보조 식품이다.

▲보은홍대추원 홍승면 대표.

보은홍대추원은 이번 지원사업에 제품개선지원을 지원 받았다.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강화를 위해서다.

지원 내용은 선물포장재 고급화와 제품상세페이지 디자인 개선 2건이다.

이를 통해 ▲보은홍대추원 주력 제품 패키지 디자인 확보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대추즙, 대추 상세페이지 고급화 진행 ▲보은홍대추원의 경쟁력 높은 현장 사진 컨텐츠 확보 등의 사업화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독창적인 포장 디자인은 고객이 제품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효과와 남녀 노소를 아우르거나 특정 타겟 소비자층에 맞춘 포장 디자인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매출액도 2023년 6천만원에서 2024년에는 9천만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추양갱 완성 모습.

◇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부성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부성(대표 유부환)은 주생산품인 대추즙, 대추청, 대추고음, 대추칩 소 매업과 즉석 판매제조가공업을 하고 있다.

부성 제품의 특징은 직접 제조한 대추즙을 원재료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번 자원사업에 기술지도 지원과 지식재산권 지원을 받았다.

먼저 기술지도 지원은 보은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한 대추양갱 개발과 연중 상시 판매할 수 있는 가공 제품 필요성에 따라 지원하게 됐다.

그리고 대추의 건강함과 맛을 담은 대추양갱 개발을 위해 디저트 개발 전문가와 미팅하여 양갱 개발 연구, 대추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한 레시피 연구, 완성된 대추양갱위에 토핑 테스트 등의 지원 내용을 받았다.

유뷰환 대표는 "이를 통해 수 많은 대추양갱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품 보완과 수정을 하면서 대추와 레시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알게 되었다"며 "현재 온라인에 판매하고 있는 대추즙, 대추청, 대추고음 뿐만 아니라 대추 디저트인 대추양갱을 개발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추양갱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더 나아가 대추빵, 대추캔디 등에도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추양갱 제품의 특허 출원과 브랜드 상표 출원을 위해 지식재산권 지원을 받았다.

이 지원을 통해 대추양갱의 특허 출원 등록과 브랜드 상표 출원으로 앞으로 발생할 문제를 방지 할 수 있게 됐다.

유 대표는 "쉽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양갱이가 아닌 쫀득한 식감과 대추의 맛으로 대추양갱 디저트를 개발해 나가는 것은 물론 패키지디자인을 잘 활용하여 B2C 시장뿐만 아니라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해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서 수행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보은)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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