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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전경. |
첨단 과학 기술 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는 2018년 설립 이래 AI 기술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다.
이충일 대표는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술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는 "기술은 약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열쇠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며 기술을 통해 사람을 돕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연구소의 비전을 전했다.
◇ 시각장애 학생들의 손끝에 전해진 3D 졸업 앨범
이 대표가 기술의 사회적 역할에 눈을 뜨게 된 첫 계기는 대전맹학교와의 협력 프로젝트였다.
별무리학교 학생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3D 프린팅 흉상 졸업 앨범 제작이었다.
연구소는 제한된 장비와 자원 속에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손끝으로 졸업 앨범을 느끼고 졸업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 대표는 "학생들이 손끝으로 앨범을 만지고 느끼며 졸업의 감동을 체험하는 모습에서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후 연구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적 지원의 가능성에 더욱 집중하게 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학습 도구 개발에 나선 것도 이러한 연장선에 있다.
연구소는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해 AI 스피커 등 학습 도구를 꾸준히 개선해 왔고, 그 결과 시각장애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교구를 개발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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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 스페이스 사진. |
◇ AI 기반 학습 혁신: ChatGPT 도입으로 교육의 장벽을 낮추다
2022년 11월 생성형 AI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연 ChatGPT.
그러나 기술의 진보는 단순히 도구의 도입에서 끝나지 않는다.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는 ChatGPT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접근법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AI 교육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단순히 ChatGPT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이고 특화된 학습 도구를 개발했다.
이 대표는 "ChatGPT가 제공하는 실시간 정보 전달 능력은 뛰어나지만 이를 시각장애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라고 강조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정보에 접근하는 데 있어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고 학습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가 개발한 솔루션은 실시간 질의응답 기능뿐 아니라 복잡한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고, 구체적인 설명과 학습 힌트를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능은 단순히 AI의 성능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실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컨대, 학생들은 어려운 개념을 반복적으로 설명 받으며 점진적으로 학습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는 앞으로도 ChatGPT와 같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평등하게 학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시각장애인을 넘어, 학습의 장벽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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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학교 흉상 졸업 앨범 만져보는 학생들. |
◇ 절단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의족 개발: 자립을 위한 기술로의 확장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는 절단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의족 개발로 장애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SPACE-S 포럼'에서 발표된 이 프로젝트는 단순 보조 기구를 넘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주도적인 삶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대표는 "스마트 의족은 장애인들이 자립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며 기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실시간 피드백과 움직임 분석, 자연스러운 보행을 지원하는 이 기술은 일상과 사회 활동 모두를 아우르는 혁신적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럼은 '장벽을 깨는 기술'을 주제로, 기술이 장애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논의했다.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는 기술 상용화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하며, 미래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 사회적 가치로 증명된 성과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는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실질적으로 입증해 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해 개발한 소방관을 위한 내열성 인명 탐지 장비는 실제 구조 현장에서 중요한 장비로 평가받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학습 도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교육 현장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 대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이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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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을 위한 기술 지원 :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비전
이 대표는 기술을 통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이고 포용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라며 연구소의 비전을 밝혔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시각적 콘텐츠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설명 도구를 고도화 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따뜻한메이커연구소(주)는 장애인을 위한 기술 개발에 있어 독창적인 전문성을 기반으로, AI와 3D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술은 사회적 약자가 스스로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연구소의 비전을 밝혔다.
앞으로도 연구소는 기술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과 사회적 참여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모두가 평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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