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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충북연구원장 후보자가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8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격' 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특위는 이날 김 후보자가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토대로 갈등 조정 방안과 현재 도의 문제점·해결 방안, 연구 객관성·독립성 확보 방안을 종합 검증한 뒤 이같이 의결했다.
이상식 위원장은 "김 후보자는 지역현안에 능통하고, 충북연구원의 리더로서 전문성, 도덕성, 직무수행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적격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청문특위에서 질의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충북연구원이 도정 싱크탱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현수 전 청주시장의 차남인 김 후보자는 청주 출신으로 청주대를 졸업하고, 런던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청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집행위원장과 충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순환경제위원장, 충북도 정책자문단 위원을 지냈다.
경과보고서는 오는 21일 열리는 제424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한 뒤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전달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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