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도전! K-스타트업'에 참가할 수 있는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대회다. 혁신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지원키 위한 행사다. 모집기간은 26일부터 5월9일까지다.
특허청과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각 부처별 예선대회(7월)를 거쳐 통합본선(8~11월), 왕중왕전(12월)으로 진행된다.
이번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서면평가, 국민참여평가(6월), 발표평가(7월)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총 15개의 우수 지식재산 스타트업을 선발하게 된다.
지식재산을 보유(출원·등록)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이면서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원 이하인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다.
수상 기업에는 도전! K-스타트업의 통합 본선(8~11월) 진출권뿐만 아니라 특허청장상을 비롯해 총 18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본선 입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유치 상담과 기업설명회(IR) 피칭 컨설팅 등의 지원도 제공된다.
지난해에도 총 15개사가 도전! K-스타트업의 통합본선에 진출해 우수상 2개, 특별상 1개를 각 수상했고 총 72억원의 투자유치와 42억원의 매출상승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창업기업에 사업화, 투자유치 등 후속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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