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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밭대 오용준(왼쪽 세번째) 총장이 국립가오슝대와 합의 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한밭대학교가 대전시와 함께 지역전략산업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대학에 따르면 오용준 총장은 전날 대만 국립가오슝대를 방문, 반도체 특화 분야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대전시 반도체산업팀, 세계 1위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 기업인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관계자도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합의에 따라 대전시 및 국내, 대만 반도체 분야 첨단기업 및 연구소 등과 협업, 양국의 학생이 참여하는 인턴십, 현장실습 등의 특별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한 워크숍과 학술회의 등도 공동 개최한다.
또한, 대전시와 대만 ASE사는 양 대학의 교류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는 한편 양 대학과 함께 4자간 상호협력 협약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가오슝시에 연구시설 및 공장을 만들기로 한 TSMC 및 엔비디아와도 연계, 글로벌 연구 및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용준 총장은 "이달 초에도 스페인 말라가대와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종합 연구개발 기관인 IMEC과 연계, 반도체 후공정 및 국방 반도체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며 "지역전략산업에 기반한 글로벌 성과 창출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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