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고구마 6차산업화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가 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6차산업화를 위해 29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산학연협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충주지역 식품사랑회 회원 30여명과 도내 고구마산업 관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명품 고구마의 소비 촉진과 고구마를 이용한 2차 가공품 개발 등 소비자들에게 건강 · 웰빙식품의 기능성을 널리 알려 소비로 연계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이를 위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전향미 상담소장을 초청, 소태지역의 밤 6차산업화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또 고구마에 특색이 가미된 다양한 가공품 전시와 참여자들의 시식 및 평가도 가졌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황세구 전작팀장은 "앞으로도 재배 현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석하는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열어 좋은 농산물이 사랑 받고 연계되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고구마산학연협력단은 올해 도 농업기술원이 조직해 현재 34명의 기술전문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도내 고구마 재배 농업인, 법인체 등을 대상으로 고구마 품질향상 기술, 가공품 개발, 유통구조 개선 및 브랜드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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