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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1천억 錢의 전쟁' 점화!충청권 21대학 '글로컬대학' 신청… "5월 예비지정 · 9월 10개 이내 최종 선정"
▲지난해 2월 21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혁신 이행 협약 및 토론회에 참석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광복 한국연구재단이사장, 김중수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과 2023년 지정된 전국 10개 글로컬대학 총장 및 8개 광역자치단체 부지사 등이 .성공을 빌며 다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1천억원을 잡아라"

5년간 최대 1천억원이 지원되는 '錢의 전쟁' 3라운드가 본격화 됐다.

지난 5월 2일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지정을 위한 혁신기획서 제출이 마감되고 본격적인 선정 작업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글로컬대학30은 2025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글로컬) 30곳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최대 5년간 국비 1천억 원(통합대학 최대 1천5백억 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10개 대학을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 10개 이내의 대학을 추가 지정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는 5월 중 예비지정 대학을 발표한다.

이후 8월 본지정 신청을 거쳐 9월 최종적으로 10개 이내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충청권 지자체 및 대학에 따르면 지난 2일 '2025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지정을 위한 혁신기획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충청권에서는 21개 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권 8개 대학, 충남권 11개 대학, 세종권 2개 대학이다.

대전지역 대학에서는 통합 1개, 연합 1개, 단독 4개 등 3개 유형에 총 8개교가 신청했다.

통합 유형으로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연합 유형으로 목원대학교+배재대학교+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연합해 지원했다.

단독 유형으로는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가 각각 단독 신청했다.

충남에선 통합형 3곳, 단독형 6곳 등 총 도내 11개 대학이 총 9건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충남대와 손을 잡은 공주대 이외에도 청운대·혜전대, 나사렛대·호서대도 통합형 모델로 제출했다.

단독형으로는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연암대, 백석대, 선문대 등 6개 대학이다.

올해의 경우 충청권 대학의 선정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충청권에서는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충북), 건양대학교(충남), 대전보건과대학대교(댜전) 등 4개교만 선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권 일반대학의 경우 단 1곳도 선정된바 없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선정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대학별 지원 TF팀을 구성해 전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대학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별 TF 회의를 개최하며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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