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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 정문. |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교육부가 27일(화)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예비 지정대학으로 선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81개교가 5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하였으며, 세부적으로 단독 신청 37개(37개교),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5개(10개교), 연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13개(34개교)가 제출되었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학은 '지역의 잠재력을 세계적 경쟁력으로 키우는 대한민국 중심의 초광역 글로컬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초광역 국립대 통합과 대규모 벽허물기를 통한 교육·연구·산학협력 글로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이를 위한 4대 과제(초광역 대학 통합, 초연결 융합교육, 초격차 응용 연구, 초성장 RISE 선도)를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였다.
글로컬사업 프로젝트는 정부가 혁신 선도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의 잠재력을 갖춘 대학을 3년(2023-2025)간 30개 이내로 선정하여 대학 전체의 혁신동력을 끌어올 대학과 지역의 공생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금년도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하여 지역과 산업, 혁신기관이 지역대학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총체적으로 결집하여 세계적인 대학교육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라고 할수 있다.
양 대학은 지난 12월 통합의 기본방향에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금년 1월에 양 대학 기획처장 중심으로 교육,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등 각 분야별 부처장급이 참여하는 공동 작업반(Task Force)을 구성하여 대전과 충남지역의 산업구조와 인력수요를 분석하고 양 대학이 갖고 있는 고유한 역량과 강점을 결합하여 향후 5년(2025-2029)간 추진할 주요 혁신과제를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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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주대_전경 |
이러한 혁신 과제들은 두 대학의 '초광역 통합 전략'과 지산학연간 '담대한 벽허물기 전략'을 통해 대학의 모든 자원과 지역의 동원 가능한 자원을 연결하여 대학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연구혁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고급인재와 실무인재 육성, 연구개발 강화와 응용연구 중심 기술사업화, 산학협력과 글로벌의 연계 등 대학의 총체적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교육부 계획에 따른면 금번 예비 지정을 통과한 대학들(18개 혁신기획서, 25개 대학)은 8월 초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하여야 하며,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9월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양 대학은 이미 본 지정 평가를 위한 실행계획서 준비를 위하여 교육,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등 주요 과제별 집필진을 구성하고 초고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학과(부)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하여 유사·중복학과 현황을 파악하고 자율성 기반 통합 및 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겸 총장(충남대)과 임경호 총장(국립공주대)은 특별히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양 대학은 본계획서 수립 단계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종 관문을 통과할 때까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통합 기반 글로컬대학 사업은 양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하에서 혁신기획서 준비 단계 보다 강화된 학교 단위 내부 소통과 두 대학 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특별히 양 대학은 학생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을 배가하기로 하였다.
대전과 충청의 대표 국립대학인 두 대학은 사실상 마지막 선정 해인 금년도에 글로컬사업을 반드시 수주하여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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