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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자율주행 SW 핵심인재' 2명 배출 … ㈜트리즈 스마트모빌리티 입사
▲ ㈜트리즈에 입사한 황찬호 학생(왼쪽)과 박은석 학생.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자율주행 분야 핵심기술을 연구해 온 지능로봇공학과 석사 졸업생 황찬호·박은석 씨(지도교수 박태형)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트리즈의 자율주행 SW개발팀에 나란히 입사하며 지역 기반 지능화 인재 양성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두 졸업생은 산업지능화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창의자율과제 프로그램과 GrandICT 산학협력과제 등을 통해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정밀 위치 추정, 보행자 인지 및 경로 계획 알고리즘을 연구·개발했다.

황찬호 씨는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자율주행 기술 전반을 다루며 Pure Pursuit 기반 경로 제어, LiDAR-IMU 융합을 통한 실시간 위치 추정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2022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는 종합 시스템 성능을 바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경진대회에서도 연구 성과를 실증했다.

현재는 트리즈에서 저속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위한 3D 정밀지도 구축과 센서 융합 기반 위치 추정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박은석 씨는 LiDAR 기반 보행자 인지 및 초기 위치 추정 알고리즘 개발을 중심으로 국내외 대회와 산학 프로젝트에서 실무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ICT 챌린지에서는 반사값 기반 보행자 추적 기술을 제안해 컨퍼런스 발표까지 이어졌고, 딥인사이트 산학과제를 통해 해외 저널 투고도 성사시켰다.

현재 트리즈에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자동화 및 주행계획 알고리즘 개발을 맡고 있으며, 실제 차량 테스트 기반의 실효성 검증 작업도 함께 수행 중이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센터장은 "두 학생은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대표적인 실무형 인재로, 자율주행 시스템의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의 지능화 혁신을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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