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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 '충남형 RISE' 닻 올렸다!충남도-시군-·22개 대학 '힘쎈충남 RISE 성공 업무 협약식' … "사업 본격 추진"
▲충남 RISE 협약식을 마치고 김태흠 지사,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과 김동일 보령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충남 RISE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도내 RISE 선정 22개 대학 총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의 미래,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함께하는 변화와 혁신, 충남 RISE!'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힘쎈 충남의 미래' 충남 RISE(라이즈) 사업이 본격화 됐다.

지역-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취창업-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충남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라이즈·이하 RISE)' 사업이 본격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올해 1400억여 원을 투입해 충남도내 22개 대학이 4대 프로젝트 17개 과제에서 134개 사업을 펼치게 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일구 호서대총장(충남RISE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RISE센터는 9일 오후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과 김동일 보령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그리고 강일구 호서대 총장(충남 RISE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도내  RISE 선정 22개 대학 총창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정광섭 부의장과 구형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이 'RISE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등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와 강일구 호서대 총장(충남 RISE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도내 RISE 선정 대학 총창 등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ISE는 지자체가 교육부의 대학 지원 행·재정적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  RISE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개혁과 혁신으로 힘쎈충남 구현'을 비전으로 잡고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지역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성장과 나눔의 지역 공동체 구현 등 4대 프로젝트 17개 단위 과제 1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투입 사업비는 올 한 해에만 1403억 원에 달한다.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이 'RISE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충남도는 충남  RISE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사업 수행 대학을 공모, 선정평가위원회와 충남라이즈위원회를 거쳐 도내 22개 대학을 선정했다.

17개 과제 가운데 시군-대학 간 지역 현안 과제로는 ▲천안시-단국대 등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 ▲당진시-신성대 미래 모빌리티 ▲부여군·예산군-공주대 스마트팜 교육 ▲서천군-건양대 블루바이오 ▲청양-선문대 청년 농식품 가공밸리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충남형 계약학과로는 ▲백석대 스마트융합공학과 ▲한국기술교육대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공주대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선문대 인공지능(AI)모빌리티융합과 △한서대 첨단항공학과 ▲충남도립대 환경에너지학과 ▲혜전대 케이(K)-푸드조리과 등 16개 대학 44개 학과를 선정했다.

▲참석자 전원이 RISE 사업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를 열고 있다.

이날 협약은 도와 시군, 각 대학이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시군은 ▲지역경제 및 산업 발전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 및 운영 지원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취·창업 추진을 위한 지원 ▲지·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과제 발굴·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충남RISE센터는 각 대학 산학협력단 등에  RISE 추진 관련 사업비를 지원한다.

각 대학은 도와 충남RISE센터가 정한 지원 조건을 유지하며, 사업 신청서 내용을 사업 계획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사업 신청 시 자율적으로 제출한 사항에 관한 연도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행사를 마치고 김태흠 지사와 한서대 함기선 총장(앞줄 오른쪽), 김현성 산학부총장(뒷줄 가운데)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서대 RISE 사업 성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호서대 김장우 RISE사업단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무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선문대 권진백 RISE사업단장과 서희재 기획처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행사장 로비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 지사와 대학 총장들이 맺은 협약에는 이와 함께 사업비 관리와 협약 변경, 수혜 제한, 제출 및 보고, 정보 공개 등도 담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RISE센터 개소, 5개년 계획 수립, 사업 수행 대학 공모·선정 등 2년 간의 준비를 거쳐 이제  RISE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며 "충남  RISE 사업은 지역인재 유출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와 충남라이즈센터는 앞으로 각 대학 사업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연차·중간·종합 평가를 통해 대학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다.

▲행사 시작전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이 식전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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