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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선정

충청북도는 충주시, 음성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도내 투자기업의 인력수급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맞춤형 인력을 적시에 공급하여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은 미국 조지아주가 1967년부터 시행한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도입한 것으로 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미리 교육하고 채용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정부 주도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2025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충북)의 운영 주관기관으로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원장 탁송수)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는 음성군의 ㈜디에스테크노, 대보마그네틱㈜, 현대포리텍, 충주시의 ㈜에스앤에스(SNS)가 참여기업으로 함께하며 신규 사업장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선발해 약 4주간의 기업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장 준공 시점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가동 초기의 인력 공백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충청북도를 비롯하여 음성군과 충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 기업의 인력 수급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신규 사업장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선발 조기에 선발하여 기업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 채용 연계를 통해 지역 기업 취업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기업의 채용 기준에 따라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에게는 275만 원의 교육훈련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은 "지난해 이어 성숙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충청북도가 지방 투자의 최적지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이를 계기로 지역 내 공장 신규 인력의 안정적 수급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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