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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역의 공존 공생 모델을 창출한다"
▲ 31일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충청권역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사업단 설명을 실은 '대학별 포스터' 전시를 보고 있는 모습)

"대학과 지역이 공존 공생하는 모델을 창출한다"

대학특성화사업 충청권역(CK사업)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대학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회장 이만형 충북대 기획처장)와 건양대학교가 7월 31일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에서 공동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이만형 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회장단과 사업단장 및 사업단 관계자, 건양대 김희수 총장과 충북대 윤여표 총장 등 충청권역 총장 및 부총장, 학생 등 5백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그리고 교육부 김재춘 차관을 비롯한 교육부와 연구재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사업단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CK사업 첫 번째 포럼인 이날 포럼은 CK사업의 우수성과 발굴과 사업단간 공유 확산을 위해 마련된 만큼 참석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총괄협의회 이만형 회장은 "대학과 지역이 공존 공생하는 모델을 만들고 있는 CK사업을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포럼과 함께 권역별 포험을 개최하게 됐는데 오늘 첫 포럼을 충청권역에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대학과 지역이 씨줄과 날줄로 더 촘촘히 엮어져 서로 배우고 익혀 나가는 창의적 공동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이 원하는 창의적 인재가 육성되도록 각자의 개성은 제대로 살리되 서로 어울리는 목소리로 큰 울림이 뒤따르는 충청권역 포럼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 "교육부, 연구재단과 함께 CK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앞으로 전국 및 권역별 포럼을 꾸준히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당면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의 제시를 비롯한 대외적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대학사회에는 해결할 문제점이 매우 많다"며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CK사업인 만큼 성과 창출 및 활용, 그리고 성과 확산 방안까지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교육부 김재춘 차관은 "현재 대학사회의 체질 개선이 매우 시급한 상황에서 특성화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따라서 학사구조 개편과 교육의 질 향상 등 모든 초점이 교수가 아닌 학생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1차 평가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비롯한 개선 방향을 허심탄회 하게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충청권역에서 선정된 27개교가 모두 참석해 대학자율, 국가지원, 지역전략·국제화·대학지원 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성과를 공유했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향연(Sympobium), 어떻게 즐길 것인가?'라는 특강도 열려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대전메디컬캠퍼스 본부동 로비에는 사업단의 추진 목표와 성과 등이 실린 '대학별 포스터'가 전시돼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창의적인 우수 인재 양성과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CK사업 회원교는 전국적으로 107개교다.

충청권 27개교, 대경강원권 18개교, 동남권 18개교, 서울권 18개교, 경기인천권 10개교, 호남제주권 16개교 등이다. 사업단 수는 341개다.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향후 5년간이며, 지방대학 특성화사업과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으로 나뉜다.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지방대학 육성, 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창의적인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의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방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5년간 총 1조원 이상이 지방대학에 투자된다.

▲ 이날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접수대에서 줄을 서 접수를 하고 있다.
▲ 교육부 김재춘 차관은 축사를 통해 창의 인재양성과 지역의 창조 경제를 견인하는 특성화 대학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 대학의 노력을 격려했다.
▲ 김재춘 교육부 차관과 총괄협의회 이만형 회장이 '제1회 대학특성화 포럼'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그동안의 특성화 사업 참여 대학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관계자들의 현장의견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향연(Sympobium), 어떻게 즐길 것인가?'라는 특강도 열려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포럼에는 충청권역에서 선정된 27개교가 모두 참석해 대학자율, 국가지원, 지역전략·국제화·대학지원 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성과를 공유했다.(사진은 호서대 우수사례 발표 장면)
▲ 윤여표 충북대 총장과 김희수 건양대 총장, 김재춘 교육부 차관, 이만형 대학특성화사업총괄협의회장(좌로부터)이 행사 시작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충청권역 총장 및 부총장, 사업단 관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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