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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양궁 세계정상 등극

중원대 김종호·김윤희(하이트진로)가 드디어 사상 첫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 사상 첫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세계챔피언에 등극한 중원대 김종호(우)·김윤희(하이트진로)가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현지시간 8월 1일 오후 3시 23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혼성팀전에 김종호와 김윤희는 프랑스팀을 153 대 146으로 누르고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세계양궁연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더 이상 리커브의 나라가 아니다"라며 김종호와 김윤희의 첫 세계 챔피언 등극을 축하해 주었다.

예선 5위로 본선에 진출한 한국팀은 본선 1라운드에서 멕시코를 151-149, 8강에서 만난 이탈리아를 145-141 누르고 4강에서 남아프리카를 144-141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컴파운드 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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