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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 평생교육' 거점 탄생!충북인평원 · 충북 RISE센터 8일 청주시 성안길 철당간 앞 신청사 개청식 개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개청식을 마치고 김영환 도지사, 유태종 인평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성안길과 철당간 광장 앞이 충북의 인재 육성과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충북도내 평생교육 기관의 컨트롤 타워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과 대학혁신 및 지역혁신 선도기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충북 RISE센터 · 센터장 반주현)가 성안길 옛 우리문고 자리로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충북인평원은 충북 RISE사업 전담기구인 충북 RISE센터의 상위기관이다.

이에 따라 이곳 철당간 광장을 중심으로 한 성안길은 평생 교육과 '문화의 바다'가 출렁이는 젊음의 거리로 새롭게 자리매길 할 전망이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개청식에 앞서 사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특히 충북 RISE센터가 9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이곳 철당간 광장 앞에서 충북도내 18개 대학생 및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발대식, 대학별 사업 전시·홍보 및 참여 대학생 공연 등이 함께 아우러 지는 '충북 RISE Start-Up' 행사를 펼칠 계획이어서 이같은 문화와 젊음이 넘치는 흥겨운 거리는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그리고 '제2회 충북 RISE Start-Up' 행사가 열릴 내년에는 성안길 전체로 행사를 확대 할 예정이어서 성안길과 육거리 재래시장 상권을 잇는 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도 크게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를 위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8일 오후 신청사 철당간 광장 앞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개청식을 가졌다.

▲충북도내 대학 RISE 사업단들의 소개 현판이 1층 벽면에 걸려 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박종원 청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유재수 충북대 RISE 사업단장, 박남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장, 황한택 충남 평생교육진흥원장, 그리고 유태종 인평원장 및 반주현 충북 RISE센터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신청사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평생학습동아리의 현악 앙상블과 우크렐라 공연이 펼쳐졌고, 부대행사로 성인문해교육 시화공모전 우수 작품 전시와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환 지사(오른쪽)가 반주현 충북 RISE센터장의 안내로 전시작품을 둘러 보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서 김영환 지사는 "고려 광종 시절 과거시험이 거행되는 등 인재양성 요람으로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철당간에 우리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새로운 터로 자리잡았다"며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사는 이어 "이곳은 이제 우리 젊은이들이 즐기는 공간, 그리고 충북도를 찾는 다양한 국적의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도심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충북도가 추진 중인 '문화의 바다'가 출렁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생들의 공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충청대는 표준사업장에서 일을 하는 발달 장애인 대상 2개 반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유니폼 만드는 회사에 다니는 발달 장애인들에게 재봉틀과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근무 후 교육은 물론 돌봄 기능까지 하다. 발달 장애인의 작품이 이날 전시돼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충북인평원은 충북자치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지난해 11월 청주시 성안길 소재 옛 우리문고 건물을 94억 6천만 원에 매입해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후 이전 해 왔다.

그리고 3층 빌딩인 이 신청사 2층에는 충북 RISE센터, 3층에 충북인평원이 사용하고 있다.

또 사무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해 임대를 통한 수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태종 인평원장은 "성안길로의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도민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교육 공간 확대와 도민 접근성 향상뿐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층에서 문화예술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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