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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2025 +AI 메이커톤 경진대회' 본선 성료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가 주관하는 '2025 +AI 메이커톤 경진대회' 본선이 지난 8월 27일 충북대학교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메이커톤(Make-a-thon)'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하는 협업형 경진대회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8월 18일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27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모았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ChatGPT API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산업응용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특히 충청북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의 도정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로 AI를 실제 지역 사회 문제에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를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 충북테크노파크의 제안으로 충북 주력산업인 융합바이오 분야의 제조데이터 활용 AI 아이디어 주제를 추가해 충북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28개 팀 총 64명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은 해커톤(Hackathon)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주어진 시간 안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결과물을 완성해야 했다.

본선에 진출한 각 팀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의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발전시켰으며, 최종 발표와 시연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본선 심사에는 AI 기업 대표와 대기업 연구원 등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대상(충청북도 도지사상)은 충북 빈집·공실 문제를 해결할 플랫폼 '공간의 꿈'을 개발한 Three-tree(김남우, 이현욱, 안현아)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2개 팀에게 수여됐으며, 충북테크노파크원장상은 DDOLGI(유인석, 박현, 김민기) 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상은 Team Jamong(박하준, 김현수, 김시헌) 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상)은 영리(장혜리, 최영인) 팀과 ‘ㅈㅇ아 사랑해’(박해영, 강상우, 나하진, 김가희) 팀이 수상했다.

한 참가자는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팀원들과 밤새 고민하고 협력하면서 많은 성장을 경험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기술을 직접 구현한 것이 큰 자산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형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AI 기술과 지역 문제 해결이 접목된 혁신적인 행사로, 참가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충청북도의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AI 혁신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앞으로도 AI와 ICT 기술의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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