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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 '제2회 AI 도입 실천 전략 세미나' 개최 … "충북 산업현장 AI 도입 기반 마련" 

충북 산업현장 AI 도입 기반이 마련됐다.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이 9월 10일 청주 오창 충북디지털혁신지원센터에서 'AI로 충북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2회 AI 도입 실천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 청주시가 추진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기업의 AI 인식 제고와 실질적 도입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AI 국가대표 기업인 Microsoft·KT, 업스테이지, LG AI연구원이 참여해 충북 기업들이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전략과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7월 열린 제1회 세미나가 AI 전환의 필요성과 비전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제2회는 실제 적용 사례와 맞춤형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차별화 됐다.

 

이를 통해 충북은 정부가 강조하는 산업 현장 중심의 AI 활용 확산을 선도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 분야의 중견기업을 포함한 도내 50여 개 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하여 실제 산업 현장에 AI를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그리고 ▲AI 글로벌 패권 경쟁과 국가·기업·지방정부의 역할(이랑혁 초거대AI추진협의회 부회장) ▲생성형 AI와 Vision AI 기술을 활용한 성공적 AX 전환 사례(업스테이지 김민성 팀장) ▲국내 제조 기업의 AI 도입 사례(LG AI연구원 한세희 랩장) ▲충북 기업 맞춤형 One Stop AI 전환 지원 방안(구루미 박주민 본부장) 등 산업 현장 중심의 특강과 실제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이어 전문 컨설턴트 5인이 참여한 1:1 AI 도입 상담이 진행돼 사전 신청한 기업의 AX 실행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제1회 세미나가 '왜 AI인가'를 묻는 자리였다면 이번 제2회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답하는 시간이였다"며 "충북은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국내 AI 국가대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충북과기원은 올해 도내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AX 산업혁신 2차 포럼 ▲AX 공동연구 지원 ▲AX 역량강화 프로그램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북과기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AI 기반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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