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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RISE 늘봄학교 성황리 운영 … "지역 소멸 위기 속 교육의 희망"
▲'전지 속 비밀을 풀어라! 미션 에코파워' 늘봄학교 프로그램 활동 사진

충북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충북대 RISE 사업 지역소멸 대응 늘봄학교'가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충북 교육 정책에 맞춘 초등 늘봄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충북대학교는 지역의 주력 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방사광 가속기를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4종의 창의·과학 분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전지 속 비밀을 풀어라! 미션 에코파워', '세상을 바꾼 칩돌이의 모험' 등 흥미로운 이름의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후·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초록별 SOS! 지구를 지켜라!!'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지난 여름방학 용아초등학교에서 2개 학급을 대상으로 8차시 여름방학 늘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2학기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샛별초등학교, 청남초등학교, 용아초등학교에서 총 6개 학급을 대상으로 40차시에 걸친 정규 늘봄학교가 2026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늘봄학교는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분야별 대학교수와 10년 이상 경력의 과학 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이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관계자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메우고, 궁극적으로는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는 이번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차년도에는 지역아동센터 등 학교 밖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말 늘봄 과정을 신설하여 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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