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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학생창업 ㈜윤원 '지역 기술 혁신' 선도![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우수사례] ④지역 인재 창업
▲허지원 박사(오른쪽)가 무선 통신 기반 위치 추적 시스템에 관해 연구원들과 논의중에 있다.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센터 연구성과를 토대로 설립된 지역 인재 창업기업의 무선통신 기반 위치추적 시스템이 안정적인 사업화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의 주인공은 충북대 전파통신공학과를 졸업(박사, 2024)한 허지원 박사다.

그는 박사과정 재학 시절부터 안병철 교수 연구팀에서 지능형 통신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그 성과를 토대로 창업에 도전해 ㈜윤원을 설립했다.

창업 아이템은 초기에 본 센터와 지역기업이 함께 수행한 Wi-Fi 안테나 및 네트워크 솔루션연구에서 출발했다.

이후 저전력 무선통신(BLE) 기술을 활용한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확장됐으며, 이는 실내외 공간에서 사람이나 사물의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보안·안전 관리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창업 과정에서도 본 센터에서 수행한 기업가정신 특강, Industrial Tour, 창의자율과제 등 창업·산학 협력 프로그램이 든든한 발판이 됐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윤원은 2022년 약 4,800만 원 →2023년 8,800만 원 →2024년 1억5천만 원 → ]2025년 상반기 1억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2024년 하반기 이후에는 산업용 데이터·제어 시스템,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 자동화 프로그램등 실질적인 산업 수요에 대응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박태형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충북 지역에서 배출된 인재가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해 새로운 기술 혁신을 이끌어낸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창업을 통한 기술사업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연구·인프라·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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