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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회장품산업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 '오송 엑스포' 빛냈다
▲충북대 오송바이오캠퍼스 회장품산업학과 이승화 교수를 비롯한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여한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대 오송바이오캠퍼스 회장품산업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여, 현장 학습의 기회로 널리 활용하면서 엑스포 자체를 빛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화장품산업학과 석·박사 학생들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기업 홍보와 함께 현장 학습의 기회를 톡톡히 누렸다.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행사 기간중 총 230개 부스를 설치하고, 수출상담회에는 43개국 바이어 270명과 수 많은 관람객이 참가해 화장품 전시 및 판매 및 초청바이어 기업매칭 수출상담회가 열린 세계 수준의 화장품 전문 엑스포였다. 

그리고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 홍진태, 손동주, 이승화, 박병수, 강기춘, 윤미옥, 이신희 교수 등 7명의 교수들과 재학생 3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전시관 행사 부스 등을 둘러보는 현장학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북대 오송바이오캠퍼스 화장품산업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 중 상당수가 전국 40여개 화장품 업체에 근무 중이어서 일과 학습 병행의 효과를 엑스포를 통해 시현한 셈이다.

실제 이번 엑스포 기간에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근무 업체 중 에이치피앤씨, 사임당화장품, 코씨드바이오팜, 케이피티, 네이처텍, 바이오폴리텍, 여명바이오켐, 미스플러스, 화니핀코리아, 서호랩 등 10여개 업체가 기업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2017년도에 개설된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는 화장품 분야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화장품산업 전문 석사·박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과는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중소기업 재직자는 등록금의 65%를 동시채용형 사원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사임당화장품(주)에서 근무 중인 김낙영 (43·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 박사과정) 수석연구원은 “그 동안 화장품 관련 전문교육을 받을 만한 기회가 없어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화장품산업 관련 학과에 입학한 뒤 화장품 관계법규 등 전문 지식들을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수업이 주말에 진행돼 시간도 많이 뺏기지 않고 장학금 혜택도 커 부담도 덜하다”면서 화장품산업학과는“졸업 후 약학 석·박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손동주 충북대 화장품학과 책임교수는 “화장품산업학과에서는 화장품기업의 R&D관리, 인·허가, 글로벌마케팅 등 사업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전문 인력과 기업에서 혁신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관리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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