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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이 '2025 지산학연 협력의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포럼'에서 국내 RISE센터를 대표해 대전 RISE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올해 출범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글로벌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미국 NSF 지역혁신엔진(NSF ENGINES)과 RISE 체계, 그리고 일본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향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즉, RISE 체계의 고도화와 국제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켜 나가는 것이다.
특히 대전 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이 이의 실현을 위한 '2025 지산학연 협력 글로벌화 국제포럼'에서 국내 RISE센터를 대표해 대전 RISE 사업의 우수성을 발표해 글로벌 교류를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2025 지산학연 협력 글로벌화 국제포럼' 성황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열린산학연포럼,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2025 산학협력 엑스포'가 열린 대구 EXCO 메인 무대에서 '2025 지산학연 협력의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국 NSF 지역혁신엔진과 RISE 체계 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주체 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포럼이다.
이를 위해 이날 국제포럼은 ▲NSF 지역혁신엔진 소개 및 주요 성과 발표 ▲지역 RISE 주력산업 분야 우수사례 공유 ▲RISE-NSF 지역혁신엔진 간 연계 협력 방안 및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지산학연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먼저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일본 지역혁신 우수사례(이와노 야마구치현립대학 부총장) ▲NSF 지역혁신엔진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강동섭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대전 RISE 기본계획(권흥순 대전 RISE센터장) ▲기업연계형 R&D 지역혁신 우수사례(정순기 경북대 RISE사업단장)가 각각 발표됐다.
이어 ▲남궁문 원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와노 야마구치현립대 부총장 ▲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중앙 RISE센터장 ▲권흥순 대전 RISE센터장 ▲정순기 경북대 RISE사업단장 ▲최경화 광주광역시 대학인재정책과장 ▲홍정호 바이오링크(주)대표이사가 'RISE와 지역혁신엔진 : 협력으로 여는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을 마치고 오후에는 ▲'NSF-RISE 연계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NSF 및 지역 RISE센터장)와 ▲산학연협력 EXPO 주요 전시장 관람(NSF 관계자)을 끝으로 국제포럼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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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노 야마구치현립대학 부총장이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일본 지역혁신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 'NSF 지역혁신엔진'은
이와노 야마구치현립대학 부총장의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일본 지역혁신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강동섭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이 'NSF 지역혁신엔진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NSF 지역혁신엔진(NSF ENGINES)'은 지역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투자 확대로 혁신 역량 제고는 물론 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 등이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했다.
지역을 기술 및 혁신 중심의 경제 허브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그리고 미국 18개 주 10개 지역혁신엔진을 선정한 후 10년간 약 16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 포용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즉, 지역혁신과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의 RISE 사업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에 따라 NSF의 핵심분야(반도체, 수자원, 섬유, 국방 및 항공우주, 와이오밍 기후, 에너지 전환, 첨단농업, 재생의학, 에너지 저장)와 지역 RISE 사업의 핵심 분야(반도체, 해양 웰니스, 에너지, 농수산업, 우주항공, 민간 우주 ·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와의 지속적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강동섭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은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5년 세계연구지원기관장협의회에서 NSF와 간담회를 갖고 NRF RISE와 NSF ENGINES 사업 간 연계·협력 방안 모색과 구체화에 합의한 후 지난 9월 후속 조치로 담당 부서장들과 화상회의를 추진했다"고 과정을 밝혔다.
강 본부장은 이어 "NRF RISE와 NSF ENGINES 사업 모두 지역 중심의 혁신, 산학협력, 인재 양성,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며 구조적으로 유사한 목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 협력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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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이 '2025 지산학연 협력의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포럼' 종합 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
◇ '대전 RISE 우수사례 발표' 큰 호응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우는 · 인재가 성장하는 · 인재가 머무는 대전!'
즉, RISE 체계를 활용한 High-Tech(미래 인재양성)과 High-Touch(현장 인재양성)으로 지역에 취·창업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것이다.
바로 대전의 미래와 현장을 이끌어 갈 전방위적 '대전형 360˚ 인재양성'이다.
대전 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이 '정책을 넘어 실행으로 : 대전 RISE 협력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대전 RISE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권 센터장은 먼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과학기술교육 도시 대전'의 전략산업(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비전과 전략, 육성방안, 그리고 NSF 엔진분야간 연관성 및 협력 분야에 대해 밝혔다.
이어 대전 RISE의 '경제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비전과 ▲교육혁신 기반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기반 동반 성장 ▲일류 경과과학도시 기반 정주촉진 등의 3대 핵심 목표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장벽을 허무는 대전형 360˚ 추진체계 ▲Middle-up-down 대전형 360˚ 운영체게 ▲출연연 연구협력으로 완성하는 대전형 360˚ 대표 과제 등 3대 추진전략에 대해서도 밝혔다.
또 ▲지역 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속 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생애 성장형 직업평생교육 강화 ▲RISE 촉진형 지역현안 해결 등 5대 프로젝트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 센터장은 "이같은 대전형 RISE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며 교육, 연구, 산학협력, 사회공헌, 국제화 등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기반으로 동반 성장하는 공진화 전략의 메카로 대전 RISE 체계가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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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오른쪽서 세번째)을 비롯한 직원들이 10월 29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기술협력) 교육부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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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RISE센터 윤석무 센터장, 대전 RISE센터 권흥순 센터장, 충남 RISE센터 승융배 센터장, 충북 RISE센터 반주현 센터장(왼쪽부터)이 중부권 RISE(대전·세종·충남·충북) 공동 홍보관 앞에서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
◇ 대전 RISE '2025 산학협력 엑스포' 큰 성과
대전 RISE센터와 대학 RISE사업단들도 이번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큰 성과를 냈다.
먼저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RISE센터가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대전형 RISE가 추진해 온 '트라이앵글 얼라이언스(Triangle Alliance) : 출연연 연계형 얼라이언스 구축사업' 프로젝트 추진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대전권 대학 사업단들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분야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충남대가 '초광역 협업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건양대는 '범부처 연계 분야' 최우수상, 국립한밭대는 '제도개선 분야'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개인 부문에선 ▲이효준 대전 RISE센터 대리(산학협력 유공자) ▲백강 국립한밭대 교수(라이즈 스타) ▲이승형 건양대 학생(대학(원)생 우수사례) 등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전 RISE센터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초광역으로 구성된 '중부권 종합 부스'에서 지역 산학연협력의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퀴즈 이벤트·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충청권역 성과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과 함께 대전 지역대학들이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대전이 보유한 연구·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전TP는 산·학·연 협력의 허브로서 성과가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연결과 확산의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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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권 RISE(대전·세종·충남·충북) 공동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 |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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