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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 위변조 영상 탐지 시스템 개발 … 신분증·인감 위조 99% 이상 판별"[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지능화혁신 우수사례] ④ 충북대 강현수 교수 · ㈜본시스 연구팀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가 수행 중인 '산업인공지능 응용기술 개발을 통한 지능화 지역혁신 공생체계(IRIS) 고도화' 사업이 2025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의 '2025 지능화 혁신' 우수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하며 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IR 기반 신분증 위변조 검사 기술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교수) 4세부 프로젝트팀(세부책임 충북대 강현수 교수)은 지문인식센서 및 보안시스템 전문기업 ㈜본시스(대표이사 이언주)와 함께 딥러닝 기반 영상·센서 이상 탐지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금융·부동산·행정 서비스 등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위조 인감 및 신분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AI 기반 위변조 탐지 기술을 통해 물리적 보안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현수 교수 연구팀과 본시스는 위조 영상 탐지용 데이터셋(8천 장 이상)을 구축하고, EAECNN(Enhanced AutoEncoder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반의 이상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신분증 위변조 검출 정확도 99% 이상을 달성했으며, 영상 노이즈 제거와 진위 판별 정확도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다.

또한 신분증 위변조 판별 시스템과 인감 위변조 스캐너를 개발하여,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위 판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본 기술은 RGB·IR(적외선) 영상 융합 기술을 활용해,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조작 흔적까지 탐지할 수 있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딥러닝 기술을 실질적 보안 분야에 적용한 대표 사례"라며 "AI 기반의 정밀한 위변조 판별 기술로 금융사기, 신원 도용, 계약 사기 등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인감 위변조 스캐너

이번 연구는 신분증·인감 등 실물 인증 수단의 위변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의 대표 성공사례로 꼽힌다.

AI 기반 위변조 탐지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대면 검증 과정의 단축, 인건비·운영비 절감, 범죄 예방 효과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AI 기반 위변조 판별 기술은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사회 안전 강화의 핵심"이라며 "지능형 센서 기술과 보안 시스템을 융합한 연구 지원을 지속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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