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가 수행 중인 '산업인공지능 응용기술 개발을 통한 지능화 지역혁신 공생체계(IRIS) 고도화' 사업이 2025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의 '2025 지능화 혁신' 우수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하며 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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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비전 결함 검출 프로그램 |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교수) 6세부 프로젝트팀(세부책임 충북대 김형원 교수)은 산업용 프린터 제조 전문기업 ㈜에버린트(대표이사 채광석)와 함께 AI 비전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프린터 생산 공정의 수작업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AI 비전 기술을 탑재한 협동로봇을 도입해 PCB 부품 인식과 스크루 체결 작업의 완전 자동화를 실현했다.
김형원 교수 연구팀과 에버린트는 스마트팩토리용 영상인식 AI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고, 생산 장비의 오동작 및 제품 불량을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CNN(합성곱신경망) 모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20종 이상의 PCB 형상 자동 인식 및 스크루 위치 검출·체결 기술을 확보했으며, AI 부품 검사 불량 검출 정확도 99%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나사 체결 AI 비전 로봇 기술은 자가학습 기능을 통해 공정 환경이 바뀌어도 스스로 보정이 가능하며, 2025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Expo'에 전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에서도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한 자율제조 기술을 확보했다"며 "AI 비전과 협동로봇 기술의 융합은 제조현장의 완전 지능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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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비전 및 AI 로봇 제어 시스템, 2025 AI Expo 전시. |
이번 연구는 산학 협력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실현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된다.
AI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제조 시스템 구축을 통해 AI 로봇 프레임워크 기반 R&D 과제 수주를 추진 중이며, 관련 부품·장비 분야 협력업체들과의 산업 생태계 연계도 확대되고 있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사람의 개입 없이 공정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최적화되는 제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지역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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