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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검증 플랫폼 구축 …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성 평가체계 확립"[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지능화혁신 우수사례] ⑧충북대 기석철 교수 · ㈜유성기업 연구팀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가 수행 중인 '산업인공지능 응용기술 개발을 통한 지능화 지역혁신 공생체계(IRIS) 고도화' 사업이 2025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의 '2025 지능화 혁신' 우수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하며 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개방형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 VILS 시스템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교수) 8세부 프로젝트팀(세부책임 충북대 기석철 교수)은 내연기관 부품 전문기업 ㈜유성기업(대표이사 류현석)과 함께 자율주행차 검증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국제 안전규격(ISO, UNECE 등)에 부합하는 자율주행차 평가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제 차량 테스트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한 가상환경 연동 평가 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석철 교수 연구팀과 유성기업은 국제 표준 안전규격 분석을 기반으로 MRM(Minimum Risk Maneuver) 시나리오 6종과 자율주행 평가 시나리오 20개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SILS(Software In the Loop Simulation) 및 VILS(Vehicle In the Loop Simulation) 환경을 구축하고,C-Track HD Map 기반 디지털 트윈 평가 시스템을 완성했다.

해당 시스템은 오픈 플랫폼 형태의 자율주행차 검증 플랫폼으로, 가상의 도로·차량·환경 정보를 실시간 연동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의 차량 반응을 검증할 수 있다.

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실도로 주행 이전 단계에서의 시뮬레이션 검증으로 개발비와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가상환경 고장상황모의기

이번 연구는 전통 내연기관 부품기업이 자율주행 기술기업으로 전환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검증 플랫폼 상용화 시 연간 신규 고용 5명 이상, 일자리 연계지원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한 고용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의 기술력을 통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이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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