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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기대 교수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유재수)이 지난 9월부터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순환경제 전문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11일(화)에는 '이차전지 소재와 순환경제'라는 주제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중심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 기술과 순환경제적 해법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대학교 RISE사업단의 충북 순환경제 융합인재 양성사업(센터장 반영운)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구조의 순환경제적 전환과 도민 대상 순환경제 관련 과학기술 교양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6회차 특강을 맡은 충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기대 교수는 "2차전지는 단순한 에너지 저장 장치가 아니라 자원순환의 중심 기술로서, 생산-사용-재활용의 순환 고리를 완성해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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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기대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박 교수는 특히 ▲2차전지의 기본 이해 ▲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조와 원리 ▲폐배터리 재이용 및 리사이클링 기술 ▲순환경제 기반의 배터리 소재 자원순환 방안 ▲국내 배터리 산업의 미래 전망 등을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며, 2차전지 소재의 순환과 관련된 내용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충북은 오창과 오송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철도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밀집되어 있으며, 이를 순환경제 관점에서 재편할 경우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순환경제 전문가 과정에 참석한 한 도민은 "2차전지 산업이 환경문제와도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대학이 지역과 함께 슨환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산업 및 순환경제 관련 특강 시리즈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지역의 고등학생을 위한 프리칼리지 프로그램 및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 문제해결형 학습 프로그램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대학, 산업체,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순환경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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