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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회장교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산둥성 위해시에서 '2025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RISE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한밭대학교가 위해시에 설치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대산협 소속 11개 대학과 대전 지역 26개 기업, 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수출입 상담회 및 현판 제막식
11월 5일 위해 위즈덤밸리 도시국제객청에서는 'WeiHai Fair' 비즈니스 합작 상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입주기업 현판 제막식과 함께 한국 기업들의 제품 전시가 상설로 마련되어 현지 바이어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관람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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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시 상무국, 위즈덤밸리 투자청, 위해 과학기술서비스협회, 산둥성 유통·플랫폼 기업 등이 참석해 B2B 수출상담을 진행했고,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다함께 차차차, 태국월드스포츠 등은 중국 유통사와 제품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는 성과를 거뒀다.
◇ 라이브 방송 마케팅과 현지화 전략 실습
㈜라이니스, 세레피코, 이엠트리 등 5개 기업은 국립한밭대의 중국 가족회사인 산동자상교육문화전파유한공사와 협력하여 시나리오 기반 제품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4인의 중국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 방송 판매를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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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생 유치 설명회 및 협력 MOU
한편 대산협은 위해시외국어학교 등 10여 개 유학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대전권 대학의 유학생 지원제도 및 강점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그 자리에서 위해시외국어학교와 대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앞으로는 회원 대학의 유학생 전담부서를 통해 유치활동을 체계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 제 8회 한중혁신대회 참가 및 교류 성과 확대
마지막 날에는 대산협 회원대학과 기업들이 중국 산둥성과 위해시 과학기술국이 주관하는 '제8회 한중혁신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기업의 혁신역량과 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공모전으로, 선발된 한국 기업은 향후 중국 정부의 지원금과 현지 창업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자리에서 대산협 회원교와 중일한혁신센터, 지린대학 웨이하이 바이오닉스연구원, 위해시 과학기술서비스협회 등과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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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간 교류 : 한중 혁신 협력 네트워크 확장
행사 이후 대산협 11개 대학은 하얼빈공업대 위해캠퍼스, 산동대, 북경교통대학 위해캠퍼스 등 위해시 소재 10개 대학과 함께 '한중 대학혁신협력 교류회'를 열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연합 캡스톤디자인 운영 ▲공동 연구성과 공유 컨퍼런스 개최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대산협 대표로 기조연설을 한 이종원 교수(국립한밭대 RISE사업부장, 대산협 사무총장)는 "이번 행사는 단기적 성과를 넘어 글로벌 인재교류, 공동 연구개발, 중소기업의 현지화 등 장기적인 협력의 모델로 확장될 것"이라며 "한밭대학교만의 성과가 아닌 대산협이라는 공동체의 연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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