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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지역 어르신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백석문화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RISE)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성거읍분회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7일 백석문화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성거읍 복지회관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운동 및 교육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시작됐다.

성거읍 노인분회 회장단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염영선 교수의 건강이론 강의와 함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원예치료, 실버라인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이 병행된다.

현재 약 30명의 어르신이 등록해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현수막이 설치되기도 전에 입소문만으로 참여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았다" "프로그램이 끝나도 계속 운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대한노인회 성거읍분회는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과 협의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염영선 교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역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석문화대와 대한노인회 성거읍분회의 이번 협력은 RISE 사업이 지향하는 대학-지역사회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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