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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 시회' 개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AI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되며, 도내 기업과 관련 기관이 추진해온 AI·디지털 기술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산업별 혁신 흐름을 도민과 기업에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 디지털 산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 AI+데이터센터 구축,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지역디지털기초체력지원사업 등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지원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AI·디지털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AI·디지털 기술 전시 △AI 체험 △디지털 컨퍼런스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AI 기업과 관련 기관이 보유한 대표 기술과 서비스,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직접 시연하며 성과를 소개한다.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바이오 등 지역 강점 산업과 연결된 기술 전시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지역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전시 기간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I 체험관’이 운영되며, 생성형 AI 이미지·음성·텍스트 생성부터 AI 그림 그리기, AI로 만드는 노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 연령층이 일상 속 디지털·AI 기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디지털 친화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 중심의 '디지털 컨퍼런스'에서는 산업·기술·정책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올해는 '소버린 AI 구축과 엔비디아 DGX Spark 활용’, ‘블록체인 기반 콜드체인 혁신’, ‘디지털 재난 대응’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정책 동향과 지역 산업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패널토론을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기업과 도민 모두가 AI 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충북이 디지털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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