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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장면 |
◇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식회사 리맵의 대표 권세호입니다. 대전 대덕산업단지 내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창업 전에는 10년 넘게 토목 설계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이후 팀에서 드론 관련 전략·R&D를 맡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맵을 창업했습니다. 현재는 대표이사이자 현장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팀원으로, 연구개발의 기획자이자 조율자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 리맵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건설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다 보니, ‘정확하고 빠른 데이터 수집에 의한 분석’이 모든 의사결정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체감했습니다.
드론과 AI, 공간정보기술을 결합하면 기존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연구 성과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 리맵은 어떤 회사인가요?
"리맵은 '현장이 원하는 데이터를 현장이 바로 쓰는 형식으로 가공, 분석해서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드론, AI, 공간정보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데이터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기업입니다.
드론기반 정밀데이터 수집과 LiDAR/영상 융합, 3차원 공간데이터 가공 및 시각화 기술, AI 엣지 디바이스를 통한 실시간 탐지를 바탕으로 현재는 SOC(도로·교량·터널 등) 시설물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개발하고 있는 SOC시설물 진단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SOC 시설물 진단 시스템은 드론, LiDAR,AI 엣지디바이스를 결합해 도로·교량·터널 등 SOC 시설물의 결함을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자동 탐지하고, 디지털트윈 플랫폼에서 결과물을 즉시 검증, 보고해주는 통합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및 관리 방법은 인력중심의 육안조사 방식으로 광범위한 지역의 전수조사를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렇기에 문제가 생긴 이후에 수리를 하거나 보상을 해줄 수 밖에 없고, 사고가 나기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도심 SOC시설물 유지보수의 한계와 근본적인 원인을 예방하기 위한 방식으로 드론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해당 지점의 위치데이터와 필요 메타데이터를 수집과 동시에 연산하고, 실시간으로 전송을 하는 방식으로 정기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인력운용과 빠른 점검시간으로 예산의 절감을 가져오고, 실시간에 가까운 시계열 모니터링을 통한 이력관리로 사전예방이 가능하고, 디지털데이털를 통한 자동화된 보고서 작성 작성 및 전달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적용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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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제품 개요도 |
◇ 개발하고 있는 SOC시설물 진단 시스템의 경우 상용화시점을 언제쯤으로 보고 계신가요?
"저희의 기술은 2024년도에 엣지AI가 장착된 드론이 개발되어 대전광역시 유성구를 비롯한 지자체와의 초기 실증 테스트로 기초성과를 얻은 상태이고, 2025년 현재 중소기업벤처부의 연구과제로 해당 기술의 연계되는 3차원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성구청, 아산시청과 사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실증 과정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도로 시설물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을 통해 문제를 자동으로 탐지한 후, 점검 결과를 각 지자체에 전달하여 유지보수 체계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약을 맺은 지자체들은 본 연구사업이 종료한 후 유지보수 용역 계약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초기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5년 뒤 대표가 생각하는 리맵의 모습은?
"국내 SOC시설물 안전진단시장과 공간정보 융합 분야에서 신뢰받는 '데이터-퍼스트' 기업으로 자리 잡고, 해외 인프라 시장까지 진출해 로컬 파트너와 함께 확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 2026년 간단한 목표 및 다짐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술적으로는 자율화된 AI 드론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분석, 정밀지도/디지털트윈 표준 인터페이스 제공을 통해 “측정 표준·데이터 유통·의사결정”을 잇는 핵심 플랫폼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장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기업으로서, “정확하고 쓰기 쉬운 데이터”를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리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본 기사는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지역거점형)의 참여기관에서 보육하는 우수기업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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