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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RISE사업단 한국어센터는 2025년 11월 22일 서산 해미읍성에서 열린 '제9회 서산 해미읍성 연날리기 대회'에 외국인 유학생 46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5개국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한국 명절인 설·정월대보름에 즐기던 전통 연날리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날려보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적 경험 제공 ▲유학생과 지역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한 다문화 교류 확대 ▲현장 중심 한국어 활용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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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지역 주민들은 유학생들에게 연을 만드는 법과 잘 띄우는 요령을 알려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네는 등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서대학교 RISE사업단 한국어센터 박영원 교수와 이란숙 교수는 "유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직접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득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연을 함께 만들고 날리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다문화 교류가 촉진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부문 연날리기 대회에서는 몽골 출신 체렌서드넘(TSERENSODNOM) 학생이 가장 높고 안정적으로 연을 띄워 금상을 수상했다.
그는 "처음 해보는 연날리기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한국의 전통을 직접 경험하고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도, 지역사회 친숙도, 정주 적응력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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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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