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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 체결 사진. |
◇ ㈜파리로엠엔비에 대해 소개 부탁합니다.
"㈜파리로엠엔비는 비침습 뇌신경자극 기술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자폐 스펙트럼 아동과 스트레스·수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일상을 개선하는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본사는 충남 아산에 위치하며, 가정과 교육·복지 현장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거치형 신경자극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소프트웨어나 스마트폰 앱 없이, 장비 자체만으로 자극 강도·시간·모드 등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저희는 '매일 5~15분,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비침습 뇌신경 케어'를 목표로 하며, 과도한 기술 의존 대신 실제 보호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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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로엠엔비는 현재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시나요. 현재 개발 또는 운영 중인 제품(또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저희가 개발한 주력 제품은 어린이·청소년용 휴대용 tVNS(경피적 미주신경 자극) 기기인 'Neuraon Focus'입니다. 귀의 cymba concha 부위에 간단히 착용하는 이어클립 형태로, 패키지에 포함된 HRV 측정기로 생체정보 입력 및 측정 후 강도·시간·패턴을 한 번에 조작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앱 연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를 통해 하드웨어·회로·펌웨어, 자극 제어 알고리즘, 사용자 안전장치 등 핵심 기술을 모두 구현했고 보호자와 교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물리 버튼 기반 UI와 직관적인 표시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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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진. |
◇ 본사의 창업스토리를 들려주세요.(재창업 후 본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미션)
"창업의 출발점은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키우며 느낀 현실적 어려움이었습니다. 치료 접근성은 낮고, 대기 기간은 길며, 보호자가 집에서 해줄 수 있는 활동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가정에서도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뇌신경 케어 솔루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질문이 결국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의용생체공학을 전공하며 신경자극 기술을 연구했고, 같은 발달장애 아동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비를 직접 만들겠다는 목표로 회사를 재정비했습니다.
재창업 후 저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첫번째 과학적 근거 두번째 보호자·현장 친화성 세번째 기술의 단순화와 접근성입니다.
앱이나 복잡한 디지털 절차 없이, 장비만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도 이러한 핵심 가치에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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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로엠엔비 부스 전경. |
◇ 이번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재도전성공패키지는 기술 개발의 전 과정을 구조화하고, 제품을 시제품이 아닌 ‘시장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전환점이었습니다.
첫째, 휴대용 tVNS 장비의 주요 기능을 모두 개발하여, 실제로 보호자·교사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완성도를 갖췄습니다.
둘째, 스마트폰 앱 없이도 장비 자체만으로 자극 제어·모드 변경·안전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독립형 자극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부분이 시장에서 큰 차별성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셋째, 국내 와디즈 런칭 및 북미와 중국의 선 수출 계약 등으로 사업 성공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회사의 기술 기반, 사업 전략, 제품 포트폴리오를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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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로엠엔비 부스 전경. |
◇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단기적으로는 가정용 휴대용 tVNS 기기의 정식 출시가 목표입니다. 스마트폰 앱이 필요 없는 독립형 장비라는 특성 덕분에 보호자·아이·교사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 및 치료실에서도 바로 활용 가능합니다.
중기적으로는 특수학교·발달장애센터·복지관 등을 위한 거치형 장비 라인업을 강화해 공공조달, 지자체 사업, 교육청 단위 보급 모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평가지 출력, 자극 모드 저장, 반복 사용 구조 등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B2G 시장 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연구·임상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진출이 목표입니다. 미국·일본·중국 등을 중심으로 비침습 신경자극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해외 파트너와의 공동연구, 수출 계약, 장비 라이선스 협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앱 기반이 아닌 장비 독립형 구조는 국가별 규제 대응에 유리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궁극적으로 ㈜파리로엠엔비는 '누구나 매일 5~15분,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신경 케어'라는 미션 아래 복잡한 기술보다 실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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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U 체결 장면. |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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