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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학가의 역량 결집이 시작됐다.
지난 11월 28일 충남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탄소중립 컨소시엄사업의 주관대학인 호서대학교 RISE사업단은 나사렛대학교 패치홀에서 '탄소중립 서포터즈 발대식'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주관대학인 호서대학교를 비롯해 나사렛대학교, 상명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선문대학교 등 충남 지역 5개 주요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연합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오선희 센터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컨소시엄 대학 학생들의 참여 의미를 강조하고 실천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 충남 RISE 탄소중립 컨소시엄 사업 주관기관인 김혁중 책임교수의 축사가 이어지며, 충남 권역 대학생이 중심이 되는 ‘그린캠퍼스 탈플라스틱 실천 서포터즈’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이 쌓아온 탄소중립 실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충남 지역 전반의 탄소중립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발대식 현장에는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의 서포터즈 및 환경 동아리 학생들이 참석, 젊은 열기와 환경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은 공식 선언과 함께 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5개 대학 대표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을 통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각자의 캠퍼스를 넘어 충남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를 전파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개별 대학을 넘어 연합된 힘으로 지역의 기후 행동을 주도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서대학교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사업 김혁중 책임교수는 이번 발대식의 의미에 대해 "호서대학교가 충남 RISE 탄소중립 활성화지원 컨소시엄사업을 주관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충남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의 환경 리더십과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우리 대학과 지역 사회 전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및 실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충남 RISE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컨소시엄 사업은 지자체와 산학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충남 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넷제로(Net-Zero) 생태계 조성에도 혁혁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대학의 ESG 실천 활동을 연합의 힘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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